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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소식

[단독] '드라마 작가 데뷔' 솔비 "도전은 삶의 원동력" [직격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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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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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솔비가 새로운 도전에 또 한 번 성공했다. 가수와 화가, 작가, 유튜버로 자신만의 창작 세계를 넓혀온 그가 이번에는 드라마 작가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솔비가 집필한 숏드라마 '전 남친은 톱스타'가 글로벌 숏폼 플랫폼 숏챠를 통해 지난 2일 공개되자마자 플랫폼 랭킹 2위에 오르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단순한 호기심을 넘어 '창작자로서의 확장'이라는 의미에서 솔비의 도전은 더욱 특별한 무게를 가진다.

'전 남친은 톱스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하는 '2025 인공지능 콘텐츠 플래그십 제작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3년에 걸쳐 솔비가 직접 쓴 이야기, AI 보조 작가 '원더스토리'(WonderStory)의 서사 설계, 제작사 ㈜그래의 기술력이 결합해 새로운 창작 방식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솔비가 드라마 집필을 시작한 건 약 3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솔비는 4일 뉴스1에 "평면적인 회화의 느낌에서 더 입체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보고 싶었다"라며 "3년 전쯤 내 표현을 판타지로 그려보고 상상하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전 남친은 톱스타'는 공개 직후 조회수와 화제성을 빠르게 끌어올리며 숏챠 내 인기 순위 2위에 올랐다. 짧은 호흡의 숏드라마임에도 스토리의 밀도와 영상미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솔비는 "많은 분이 관심 가져주시고, 흥미롭게 봐주셔서 뜻깊고 감사하다"라며 "나는 글을 썼을 뿐이다, 그 글을 많은 스태프분들이 잘 만들어주셨다, 드라마 한 편을 만들기 위해 정말 많은 분의 힘이 필요하다는 걸 깨달았다. 그분들에 대한 존경심도 느꼈다"라고 감사함을 전달했다.

다양한 분야에서 끊임없이 경계 밖으로 나아가는 솔비에게 도전은 어떤 의미일까. 솔비는 "나에게 도전은 삶을 지루하지 않게 하지 않는 원동력이다"라며 "내가 상상하는 것들을 표현하면서 내 삶을 계속 살고 싶다"고 바랐다.

이어 "그게 내 꿈이다, 내 생각과 소리에 집중하고 탐구하고 표현하는 과정이 재밌다"라며 "솔비의 도전을 보고 많은 분들이 용기를 받았으면 하는 게 바람이다"라며 창작자로서 책임감도 드러냈다.

솔비는 이미 여러 장르를 가로지르는 예술가로 인정받았다. 국내외 전시 활동, 책 출간, 꾸준한 음악 활동 등 그가 만든 결과물들은 모두 솔비의 독자적 세계관으로 연결된다. 이번 드라마 역시 그 연장선에 있다. 앞으로 솔비가 보여줄 도전에 기대가 모인다.

솔비의 첫 드라마 작품인 '전 남친은 톱스타'는 현재 숏챠에서 시청할 수 있다.

hmh1@news1.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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