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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소식

'조각도시' 지창욱·도경수, 후폭풍 거세다…종영 기념 'N차 정주행'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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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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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창욱, 도경수(왼쪽부터)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가 모든 회차 공개 이후 오히려 시청 열풍이 폭발하며 'N차 정주행' 드라마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5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가 종영 이후 폭발적인 반응을 이어가며 정주행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평범한 남자의 삶이 한순간 파괴되고, 그 뒤에 숨겨진 설계자와의 맞대결을 그린 이 작품은 마지막 회까지 강렬한 여운을 남기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해석과 토론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조각도시'는 억울한 누명을 뒤집어쓴 태중(지창욱)이 감옥에 갇히고, 그 모든 비극이 요한(도경수)의 치밀한 계획에서 비롯됐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펼쳐지는 복수 액션 드라마다. 종영을 맞아 공개된 배우들의 자필 메시지는 팬들의 감정을 더욱 자극하며 N차 시청 열풍을 부추겼다.

지창욱은 "마지막 회까지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태중을 통해 보여준 감정 연기와 액션에 대한 애정을 표했고, 첫 악역에 도전한 도경수는 "그동안 시청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배우 이광수, 조윤수, 김종수(왼쪽부터)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김종수(노용식)는 "따뜻하고 알찬 연말 되세요", 조윤수(노은비)는 "은비는 이제 행복해요", 이광수(백도경)는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시청자에게 감사 인사를 남겼다.

특히 시청자들의 관심은 태중과 요한의 마지막 선택에 집중됐다. 박신우 감독은 종영 인터뷰에서 "진정한 복수는 죽음을 죽음으로 단죄하는 게 아니라, 죽일 수 있어도 죽이지 않는 것"이라며 두 인물 간 차이를 '선과 악의 경계'로 설명했다. 그는 "태중의 콧등과 손목에 남은 상흔처럼 우리도 상실을 겪고 일상으로 돌아오지만 흔적은 남는다"며, '조각도시'가 선택한 해피엔딩의 의미를 "분노를 딛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에 비유했다.

작품 세계관 속 복수의 허무함, 인간의 선택, 선과 악의 모호한 경계에 대한 메시지가 종영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 끊임없이 논의되며, '조각도시'는 디즈니+의 강력한 화제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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