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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김소영, 둘째 성별은 아들‥♥오상진은 벌써 군대 생각(띵그리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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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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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소영의 띵그리TV’ 채널 영상 캡처
사진=‘김소영의 띵그리TV’ 채널 영상 캡처
사진=‘김소영의 띵그리TV’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소영, 오상진 부부가 임신 중인 둘째 성별을 공개했다.

12월 13일 ‘김소영의 띵그리TV’ 채널에는 ‘우리 젠더리빌 함께해요! 둘째는 바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김소영은 “지금 11월이라서 12월에 정밀 초음파를 받고 성별도 알고 수아에게 말을 해주려고 했는데 제가 어느덧 노산이기 때문에 열 가지 검사를 하다 보니까 성별을 알게 된 거다. 표에 성별이 써 있다”라고 말한 뒤 둘째 성별을 공개했다.

둘째는 아들이라고 밝힌 김소영은 오상진에게 “아들들은 주로 던져주는 걸 좋아한다고 제가 소문을 들었다. 여태까지 딸바보로 살아오셨는데 아들에게도 그렇게 똑같이 물고 빨고 어화둥둥 다리 걸을 새 없이 늘 안고 다니시고 그렇게 하실 건가”라고 물었다.

오상진은 “뭐 매번 같지는 않겠지만 사랑하는 마음은 같다. 근데 행동은 또 얘가 뭘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상황적으로 맞춰서 해야지. 일단 걷기 전까지는 안아줘야지 뭐 어떡해”라고 현실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소영은 “충분히 걸어 다닐 수 있는데도. 그리고 맨날 수아처럼 엄살 부리면?”이라고 물었다. 오상진은 “상황 봐야지”라고 답했다. 김소영은 “뭐 맨날 본대. 영상 없을 땐 절대 안 된다며. 얄짤없다며. 군대라며”라고 폭로했다.

오상진은 “근데 기본적으로 나약하게 키우고 싶진 않다”라며 “좀 튼튼하고 나약하지 않게 키워야 남자구실 하지. 군대도 가야 하는데 어떻게 할 거야”라면서도 “근데 기본적으로 공 차는 걸 좋아하겠지. 축구나 농구, 야구할 일은 많겠지. 저는 그런 것도 해보고 싶었다. 애들이랑 캐치볼하고, 공차고 이런 거”라고 자신의 로망을 공개했다. 이에 김소영은 “체력 고나리 잘해라”고 당부했다.

오상진은 “보면 엄마들이 아들한테 더 감정이입을 많이 하더라”고 물었다. 김소영은 “주변 사람들은 다 그렇다고 하는데 아직 전혀 경험을 못 해봐서 도대체 어떤 건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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