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대한민국 대표 셰프인 에드워드 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에드워드 리는 조째즈를 보고 “오래간만에 본다”며 인사했다. 김주하가 원래 아는 사이냐며 궁금해하자 조째즈는 “우리 바에 오셨다. 변요한 씨와 촬영하고 계실 때라서 함께 오셨다”고 답했다.

에드워드 리는 조째즈가 가수인 걸 알았냐는 질문에 “몰랐는데 노래하니까 멋있더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러면서 “난 요리는 잘하지만 노래는 못한다”고 셀프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조째즈는 “셰프님과 술 한잔하면서 시간을 가졌지만 의외의 실력을 갖추고 있다. 놀랐다”고 귀띔했다.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토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