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정국→태연, 지드래곤 월드투어 피날레 관객으로 함께한 스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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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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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방탄소년단, 세븐틴, 태연 등 K팝 스타들이 가수 지드래곤의 고척돔 공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14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월드투어 '위버멘쉬' 서울 앙코르 공연을 마무리했다.
명실상부한 글로벌 아티스트임을 입증한 이번 월드투어의 피날레에는 방탄소년단 제이홉・정국, 소녀시대 태연, 세븐틴 호시・민규,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 등 스타들이 관객석에서 함께 했다.
제이홉, 정국, 호시, 민규는 나란히 앉아 선배 아티스트 지드래곤의 공연을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네 사람은 지드래곤의 노래를 따라 부르고 박자에 맞춰 몸을 흔들기도 했다.

군 복무 중 휴가를 나온 호시는 민규와 함께 지드래곤의 콘서트를 즐기다 잔뜩 신난 모습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태연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드래곤의 계정을 태그하며 콘서트 사진을 찍어 올렸고, 손나은은 무대 위 지드래곤의 모습을 담은 사진에 왕관 모양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한편 지드래곤은 이날 콘서트에서 "내년에 빅뱅이 20주년을 맞는다. 20살 때는 성인식을 치를 예정"이라며 내년 4월 개최되는 미국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빅뱅의 출연을 예고했다.
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khilon@sportshankook.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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