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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광, 비투비 정규 vs 솔로 정규…"1,000만 원 정말 쉽게 넘어" (정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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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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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비투비 서은광이 김신영의 ‘비투비 정규 vs 솔로 정규’ 질문에 솔로 앨범을 선택했다.

12월 1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 3부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 비투비 서은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은광은 데뷔 13년 만에 처음으로 솔로 정규앨범 ‘UNFOLD’를 발매했다고 전하며 근황을 알렸다.

김신영은 서은광에게 “비투비 첫 정규앨범과 서은광 첫 정규앨범 중 더 울컥한건 무엇?”이라는 다소 짓궃은 질문을 던졌다. 서은광은 고민끝에 '서은광 첫 정규앨범'을 선택했다. 이에 김신영은 “저도 그래요. 셀럽파이브 이름으로 앨범 나왔을 때랑 둘째이모 김다비 잘 됐을 때 다가오는 파도의 크기가 다르다”며 공감했다. 서은광은 당황하며 “(제 정규앨범은) 제가 만들었으니까. 비투비 앨범에는 제가 곡 작업에 직접 참여하지 않았었다”며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김신영은 “앨범을 듣고 ‘가벼운 사람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 친구가 이런 음악을 듣고 자라왔구나 싶었다. 어떻게 그동안 이걸 참고 있었는지 놀라웠다”고 극찬했다. 이어 “솔직히 처음에는 ‘노래를 참 잘한다’는 생각이었는데, 들을수록 음악에 대한 감사함과 진심이 느껴졌다”고 덧붙였다.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서은광은 솔로 정규앨범 작업을 마친 뒤 느낀 현실적인 고민도 털어놨다. 그는 “정규앨범이 이렇게 돈이 많이 드는지 몰랐다”며 “녹음비나 곡비가 크게 들지 않을 줄 알았는데, 1,000만 원은 정말 쉽게 넘더라”며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또한 김신영은 “목 쓰는 방식이 이전과 다르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서은광은 “그냥 귀가 아니시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그는 “이번 앨범에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이 바로 ‘소리’였다”며 “5년 전부터 보컬 레슨을 받으며 예전에는 쓰지 못했던, 쓰지 않던 소리를 담으려고 노력했다. 그러다 보니 작업 시간이 더 길어졌다”고 설명했다.

사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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