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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 자른 수술 고백”…장영란, 현장서 걱정했지만 “전혀 안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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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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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눈썹 수술’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또 한 번 특유의 유쾌함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걱정과 달리 “전혀 티 나지 않는다”는 동료들의 반응 속에, 제작발표회 현장은 웃음과 안도의 분위기가 동시에 흘렀다.

16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더 링크 서울에서는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당일배송 우리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손창우 CP, 신기은 PD를 비롯해 김성령, 하지원, 장영란, 가비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장영란은 포토타임과 인사말 내내 밝은 표정으로 현장을 이끌었다. 화이트 톤의 튜브톱 스타일 상의와 블랙 팬츠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냈고, 자신감 있는 포즈와 표정으로 시선을 끌었다.

방송인 장영란이 ‘눈썹 수술’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또 한 번 특유의 유쾌함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사진=김영구 기자
하지만 웃음 뒤에는 뜻밖의 ‘고백’이 있었다. 앞서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영상에서 장영란은 촬영 비하인드를 전하던 중 “눈이 너무 쳐져서 눈썹을 잘라 올리는 수술을 했다”고 솔직하게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그는 “수술 자국이 나올까 봐 제일 걱정됐다”며 생얼 촬영에 대한 부담도 함께 털어놨다.

이에 대해 현장에서 함께한 하지원은 “몰랐다. 전혀 안 보였다”고 단호하게 말했고, 김성령 역시 “진짜 티가 하나도 안 난다”며 공감했다. 장영란은 이 반응에 안도한 듯 웃음을 터뜨리며 “다행이다”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다시 한 번 웃음으로 물들였다.

‘당일배송 우리집’은 시청자들이 꿈꿔온 로망의 장소에 이동식 하우스를 하루 만에 배송해 1박 2일을 보내는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여행을 넘어,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네 사람의 솔직한 생활과 관계성이 관전 포인트다.

한편 장영란은 특유의 솔직함과 유머로 방송은 물론 제작발표회 현장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JTBC ‘당일배송 우리집’은 오는 16일 화요일 밤 8시 50분 첫 방송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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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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