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기 연하남 막내 영식, 식사 도중 에이핑크 댄스 ‘장기자랑’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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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29기 연하남 막내 영식이 식사 도중에 에이핑크 댄스를 선보였다.
12월 17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연상연하 특집 29기 영식이 엉뚱한 면모를 거듭 보였다.
영식은 영호에게 “세상의 빛과 소금이라는 말이 있는데 빛이 되고 싶냐 소금이 되고 싶냐”고 질문했고, 영호가 “빛”이라고 답하자 “저는 소금. 옛날에는 음식의 부패를 막으려고 소금을 많이 썼다”며 “이런 이야기하는 거 좋아한다. 답이 없잖아요”라고 남다른 대화 취향을 드러냈다.
이어 영식은 아직 옥순, 현숙과 대화를 안 해봤다며 “현숙은 대화해보고 싶다. 자기소개 때 4살 연하까지 괜찮다고 하셨다. 저는 더 연하라 7살 차이다. 대화해볼 필요가 있다. 옥순도 대화 안 해봤다”고 대화를 해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데프콘은 “영식이 옥순에게 빠져서 펑펑 울었으면 좋겠다. 세게 맛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수는 1순위 옥순을 위해 아침식사를 준비했고, 옥순은 “여기 와서 먹은 것 중에 제일 맛있다”며 감탄했다. 그렇게 식사 도중에 영자는 “장기자랑 할 때 뭐 하려고 한 거 있었냐”고 질문을 던졌고 영식이 “에이핑크 춤을 추려고 했다”고 말하자 모두가 보고 싶다고 부추겼다.
영식은 “지금 해요?”라며 스스로 노래를 부르며 에이핑크의 ‘미스터 츄’ 댄스를 선보였고, 이이경이 “연하남의 정석”이라고 말했다. 영숙은 “진짜 귀엽다”고 했고, 옥순도 “랜덤데이트 영식과 하고 싶다”고 반응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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