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강민경, '주사 이모' 의혹에 입 열었다…"날 팔로우하고 있는 사람 알기 어려워" [TEN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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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일명 '주사 이모'와 관련해 제기된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강민경은 20일 자기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제 인스타나 유튜브 댓글로 저와 관계가 없는 일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 조심스럽게 말씀드려요! 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그는 "SNS 특성상 어떤 분들이 제 계정을 팔로우하고 계시는지 모두 알기가 어렵다며 "다만 걱정하시는 일들은 저와는 전혀 무관하다"고 밝히면서 주사 이모 관련 의혹과는 선을 그었다. 또한 강민경은 "1월에 있을 저희 공연 기다려주시는 분들께 괜한 심려 끼쳐 드리고 싶지 않아서 이렇게 올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나래는 경기 고양시 일산의 한 오피스텔과 차량, 해외 촬영장 등에서 의사 면허가 없는 이른바 '주사 이모'에게 주사 시술받고, 처방전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인 항우울제 등을 전달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박나래 소속사 측은 A씨가 의사 면허를 보유한 의료인이며, 단순 영양주사를 맞았을 뿐 불법 행위는 없었다는 입장을 내놨다. 그러나 대한의사협회는 "해당 행위는 의료법 제27조를 위반한 명백한 '불법 무면허 의료행위'다라며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최근 제 인스타나 유튜브 댓글로
저와 관계가 없는 일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 조심스럽게 말씀드려요!
SNS 특성상 어떤 분들이 제 계정을 팔로우하고 계시는지 모두 알기가 어렵습니다.. ????
다만 걱정하시는 일들은
저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1월에 있을 저희 공연 기다려주시는 분들께
괜한 심려 끼쳐 드리고 싶지 않아서
이렇게 올립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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