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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준비한 '조용한 절 속의 집'에 감탄 연발 (당일배송 우리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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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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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성령, 하지원, 장영란, 가비의 특급 케미스트리가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지난 23일 방송된 JTBC ‘당일배송 우리집’에서는 하지원이 준비한 경주의 알찬 당일배송 하우스들이 시청자들의 로망을 대리 충족시키며 꽉 채운 힐링을 선사했다.

경주에서의 첫날밤을 맞은 김성령, 하지원, 장영란, 가비는 방 배정을 위한 라이어 게임에 돌입했다. 그 중 자폭한 김성령과 모두가 눈치챈 라이어 장영란의 기상천외(?)한 활약이 폭소를 유발했다. 결국 라이어 게임을 뒤로한 이들은 사다리 게임으로 사이좋게 침실을 나눠 가지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이어 둘째 날 가장 먼저 눈을 뜬 김성령은 맏언니답게 동생들을 위한 아침상을 차리고 차례로 기상시키며 활기찬 하루의 문을 열었다. 차례로 일어난 멤버들은 과일부터 시작해 미숫가루, 요거트, 숭늉까지 끝나지 않는 아침밥 코스를 소화하며 흡사 명절 할머니 집을 방불케 하는 풍경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식사가 끝난 후 네 사람은 집 앞에 펼쳐진 초원 위에 하나씩 자리를 잡았다.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나누며 아침 요가를 하는 평화롭고 그림 같은 순간이 이어진 가운데 이들에게는 두 번째 집이 배송 완료됐다는 메시지가 도착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렇게 첫 번째 집을 떠난 김성령, 하지원, 장영란, 가비는 함월산 한가운데 펼쳐진 두 번째 집에 도착했다. 국내 최초 석굴 사원인 골굴사로 배송된 하지원의 두 번째 로망 하우스는 코르크 외장재로 된 친환경 자연주의 집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실용적인 내부에 멤버들의 감탄이 이어졌다. 특히 가비는 ‘혼자 사는 잘생긴 남자 인테리어’라는 재치 만점의 감상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창밖 울창한 초록 뷰를 바라보며 티타임을 즐기던 넷에게 특별한 이웃도 찾아왔다. 바로 하지원의 20년 전 선무도 스승님이 깜짝 방문한 것. 예기치 못했던 재회에 반가운 인사를 나눈 이들은 선무도 수련의 성지인 골굴사로 이사 온 만큼 선무도 체험에 나섰다.

내리는 부슬비 속 집 앞마당에서 수련을 시작한 네 사람은 선생님의 가르침에 따라 선무도 동작을 배워나갔다. 제법 잘 해내던 것도 잠시 의욕에 넘쳐 선생님마저 쳐버린(?) 장영란의 남다른 몰입도는 또 한 번 자매들을 빵 터트렸다.

이후 앞마당에서 배운 보법으로 뒷마당인 사찰까지 쭉 뛰어 올라가는 이들의 파이팅 넘치는 기세는 보는 이들에게도 활력을 전했다. 여기에 수련을 끝낸 멤버들을 위해 하지원이 직접 절에서 나물을 공수, 함께 앞마당에서 비빔밥을 나눠 먹으며 허기를 달래 침샘까지 자극했다.

한편, 경주에서의 여정을 끝내고 서울에서 다시 만난 네 자매는 두 번째 로망 대리인 가비의 안내에 따라 새로운 집으로 향했다. 요트 이동까지 감행한 이들 앞에는 한강 한복판에 배송된 집이 등장하면서 경탄이 터져 나왔다. 과연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최초 ‘한강 위의 집’은 어떨지 관심이 집중된다.

네 멤버의 왁자지껄한 케미스트리와 누구나 한 번쯤 꿈꿔봤을 집에 대한 로망을 모두 담아 더욱 풍성한 재미를 선사하는 JTBC ‘당일배송 우리집’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JTBC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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