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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복귀작 ‘메이드 인 코리아’ 한국 1위·글로벌 6위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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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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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제공

[뉴스엔 배효주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가 호평받고 있다.

12월 25일 기준 OTT 플랫폼 내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메이드 인 코리아'가 디즈니+ TOP 10 TV쇼 부문 한국 1위 및 글로벌 6위를 기록했다.

여기에 키노라이츠 ‘오늘의 트렌드 랭킹’ TOP2, 디즈니+ ‘오늘 한국의 TOP10’ 1위까지 차지했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백기태’(현빈)와 그를 무서운 집념으로 벼랑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이야기.

숨 막히는 긴장감을 유발하는 밀도 높은 스토리와 입체감 넘치는 캐릭터들의 향연, 믿고 보는 웰메이드 프로덕션으로 어디서도 볼 수 없던 독보적인 시네마틱한 경험을 선사할 '메이드 인 코리아'의 남은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가 솟구치고 있다.

한편, '메이드 인 코리아'는 12월 31일 2개, 1월 7일 1개, 1월 14일 1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총 6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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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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