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13남매 커리어도 화려하네…장남 고려대 박사→셋째 "1억 보이스피싱 검거"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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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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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남보라 가족의 근황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남보라 가족이 모두 모여 가족 체육대회를 여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아빠 남상돈을 비롯해 남매 남경한, 남진한, 남휘호, 남다윗, 남경우, 남덕우, 남영일, 남보라, 남지나, 남세빈, 남세미, 남소라가 함께했다. 이들은 과거 KBS ‘인간극장’ 출연 당시 이후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도 반가움을 안겼다.
장남 남경한은 고려대학교 철학과 박사 과정 중이다. 남경한은 “아직은 쓰고 있는 중이고, 내년에 논문 심사를 받고 싶어서 열심히 작업 중에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또한 남세빈은 언니 남보라를 따라 배우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올해 ‘유미의 세포들3’ 드라마 촬영을 했다”고 했고, 남보라는 “저보다 먼저 OTT에 진출했다”고 자랑했다.
또한 남지나는 최근 영등포경찰서에서 포상을 받았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남보라는 “보이스피싱범을 잡았다고 한다. 그것도 1억짜리다. 감사장을 받았다더라”고 했다.

이어 남보라는 “수표를 받았는데 전날 밀양에서 온 수표였다. 하루 만에 서울까지 온 게 수상해서 밀양 지점에 전화하고 경찰에 신고했다”며 “경찰에서 수표를 가져온 사람의 신상을 조회했더니 금융사기 전과자였다”고 과정을 설명했다.
한편 남보라는 8남 5녀, 총 13남매의 장녀로 지난 2005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천사들의 합창’으로 얼굴을 알렸다.
남보라는 최근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KBS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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