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보노' 팀 해고 위기…OTT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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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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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프로보노’ 7회에서는 정경호와 소주연이 이끄는 프로보노 팀이 해체 위기를 맞는다.
tvN 드라마 ‘프로보노’의 정경호, 소주연 등 프로보노 팀원들이 집단 해고 위기에 처했다. 27일 방송될 tvN ‘프로보노’ 7회에서는 강다윗(정경호 분), 박기쁨(소주연 분), 장영실(윤나무 분), 유난희(서혜원 분), 황준우(강형석 분)가 팀 해체 통보를 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드라마 제목이기도 한 '프로보노'의 뜻은 라틴어 '프로 보노 퍼블리코(Pro Bono Publico)'의 줄임말로, '공익을 위하여'라는 뜻을 지닌다. 주로 변호사들이 사회적 약자나 소외 계층을 위해 무료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활동을 일컫는 말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그 의미가 확장되어 의료, 교육, 경영 컨설팅, 예술 등 전문적인 지식이나 기술을 가진 전문가들이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여 공공의 이익에 봉사하는 활동 전반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그동안 프로보노 팀은 전직 판사 출신 강다윗이 합류한 이후 눈부신 활약을 펼쳐왔다. 강다윗은 남다른 연륜과 노련한 법정 기술로 공익 소송마다 통쾌한 승리를 이끌어냈고, 박기쁨을 비롯한 팀원들 또한 각자의 강점을 살려 강다윗표 법정 플레이에 힘을 보태며 시너지를 냈다.

그러나 팀의 기세가 한창 오르던 시점에 예상치 못한 암초를 만났다. 오앤파트너스 신임 대표 오정인(이유영 분)의 아버지이자 로펌의 실질적 주인인 오규장(김갑수 분)이 돌연 에이스로 급부상한 프로보노 팀의 해체를 명령한 것이다. 충격적인 결정에 팀 전체가 술렁이는 가운데, 오규장이 왜 이런 극단적인 선택을 내렸는지 그 배경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해체 통보를 접한 프로보노 팀의 절박한 순간이 담겼다. 굳은 표정으로 팀원들을 응시하는 강다윗을 중심으로 박기쁨, 장영실, 유난희, 황준우의 얼굴에는 당혹감과 혼란이 가득하다. 무엇보다 활기 넘치던 사무실 분위기가 순식간에 가라앉아 사태의 심각성을 짐작게 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냉정함을 잃지 않던 강다윗마저 허리에 손을 얹은 채 굳어 있어 위기감을 고조시킨다.

과연 팀에게 내려진 해고 통보의 진짜 이유는 무엇일지, 절체절명의 위기 앞에서 강다윗은 어떤 기지를 발휘해 팀을 지켜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존폐 기로에 선 팀의 운명을 다룬 ‘프로보노’ 7회 방송시간은 오늘(27일) 밤 9시 10분이다. 한편, '프로보노' 재방송, 다시 보기는 OTT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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