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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3' 배다해X스테파니X간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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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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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3'

'현역가왕3' 2회에 베이비복스 간미연, 천상지희 스테파니, '넬라 판타지아' 배다해 등 타 장르 실력자들이 대거 출격한다.

30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되는 MBN 트로트 서바이벌 예능 '현역가왕3' 2회에서는 발라드, 댄스, 뮤지컬 등 각기 다른 분야에서 정점을 찍은 참가자들이 트로트 무대에 도전장을 내민다. 제작진은 이번 시즌의 관전 포인트로 '장르 파괴'를 꼽으며, 기존의 트로트 문법을 뛰어넘는 신선한 무대들이 펼쳐질 것임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는 1세대 걸그룹 레전드 간미연, '천무' 스테파니, 그리고 천상의 목소리 배다해가 출연해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간미연은 1997년 베이비복스에 합류해 2006년까지 그룹 활동을 이어갔고, 솔로 전향 뒤 2006년 1집 앨범을 발매했다. 스테파니는 걸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으로 퍼포먼스 역량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배다해는 예능 합창 프로젝트에서 ‘넬라 판타지아’ 무대로 얼굴을 알린 보컬리스트로 활동해 왔다. 세 사람은 ‘현역가왕3’에서 각기 다른 경력을 토대로 트로트 무대에 도전했다.​

'현역가왕3' 간미연

원조 한류 걸그룹 베이비복스의 메인보컬 출신 간미연은 이날 "트로트 경력 1년 차"라며 신인의 자세로 자신을 소개한다. 지난 9월 트로트 앨범을 발매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간미연은 "베이비복스가 죽지 않았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 주겠다"라는 비장한 각오로 무대에 오른다. 하지만 열정적인 무대 직후,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예상치 못한 나이 관련 질문을 받고 잠시 당황하는 모습이 포착돼 현장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간미연이 과연 심사위원들의 날카로운 평가를 딛고 본선행 티켓을 거머쥘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현역가왕3' 스테파니

걸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의 스테파니는 어느덧 데뷔 21년 차를 맞은 베테랑의 내공을 뽐낸다. 스테파니는 과거 심각한 부상으로 인해 일본 데뷔가 무산됐던 가슴 아픈 사연을 털어놓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톱7에 들어 국가대표 퍼포머로서 다시 한번 무대에 서고 싶다"라는 강한 의지를 드러낸다. 특유의 화려하고 강렬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좌중을 압도했으나, 무대를 마친 직후 "아쉽다"라는 의외의 소감을 남겨 그 배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현역가왕3' 배다해

KBS '남자의 자격' 합창단에서 '넬라 판타지아'를 불러 일약 스타덤에 올랐던 배다해는 고착화된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파격 변신을 시도한다. 사전 인터뷰에서 "16년째 '넬라 판타지아'만 부르고 있다"라며 남모를 고충을 토로한 배다해는, 남편인 페퍼톤스 이장원 앞에서 끝내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샀다. 배다해는 "큰 용기를 내어 이 자리에 나왔다. 이제는 '넬라 뽕타지아'로 거듭나고 싶다"라며 진정성 가득한 무대를 예고했다. 이장원 역시 아내의 도전을 묵묵히 응원하며 힘을 보탰다는 후문이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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