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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4' 파이널 탑4 도라도·이오욱·김재민·슬로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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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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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4' 탑4 최종 파이널 진출자

JTBC '싱어게인4' 1차 파이널 결과 TOP4(탑4)가 결정됐다.

30일 밤 방송된 JTBC '싱어게인4'에서는 TOP7(탑 7)이 꾸미는 1차 파이널 신곡 라운드가 공개됐다. 치열한 접전 끝에 최종 파이널 무대에 설 TOP4(탑 4) 명단이 확정됐다. 영광의 1위는 도라도가 차지했으며 2위 이오욱, 3위 김재민, 4위 슬로울리가 그 뒤를 이었다.

'싱어게인4' 도라도·이오욱·김재민·슬로울리

이날 '싱어게인4' 방송은 국내 최정상 프로듀서들의 곡으로 경연을 펼치는 신곡 라운드로 진행됐다. 이번 라운드 성적은 심사위원 점수 70%와 현장 관객 투표 30%를 합산해 결정됐다. 심사위원단은 8명으로 구성됐으며 각 100점 만점으로 총 800점을 부여했다. 여기에 현장 관객들이 O/X 버튼으로 투표한 점수가 더해져 최종 순위가 매겨졌다. MC 이승기는 합산 점수 상위 4명만이 최종 파이널에 진출한다고 발표해 긴장감을 조성했다.
'싱어게인4'

참가자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무대로 심사위원단을 사로잡았다. 김예찬은 구름 프로듀서의 '우리 후회하지 말아요'를 열창해 청아한 음색을 뽐냈다. 윤종신 심사위원은 곡의 감성과 김예찬의 목소리가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고 호평했고 김예찬은 심사위원 총점 725점을 획득했다. 권정열 프로듀서의 곡을 받은 규리 또한 '누구도 받지 않을 마음이라도' 무대를 통해 722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임재범은 규리의 무대를 인간 승리라 칭하며 박수를 보냈다.
'싱어게인4' 

모든 무대가 끝나고 심사위원 점수와 관객 투표를 합산한 최종 결과가 발표됐다. 1위의 영예는 도라도에게 돌아갔다. 도라도는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가장 높은 위치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2위는 이오욱, 3위는 김재민이 차지하며 최종 파이널 티켓을 거머쥐었다. 마지막 남은 한 자리는 슬로울리가 차지했다. 김형석 프로듀서의 정통 발라드 'Wait For Me'로 719점의 심사위원 점수를 받았던 슬로울리는 관객 투표까지 합산된 결과에서 4위를 기록하며 가까스로 턱걸이 합격했다. 반면 높은 심사위원 점수를 받았던 김예찬과 규리는 아쉽게 TOP4(탑4) 진입에 실패했다. '싱어게인4'의 최종 우승자를 가릴 다음 무대에 귀추가 주목된다.

JTBC 예능 '싱어게인4' 방송시간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이다.

JTBC '싱어게인4' 1차 파이널 결과 TOP4(탑4)가 결정됐다. 심사위원 점수와 관객 투표 합산 결과 도라도가 1위를 차지했고, 2위 이오욱, 3위 김재민, 4위 슬로울리 순으로 최종 파이널에 진출했다. 김예찬과 규리는 심사위원 고득점에도 불구하고 아쉽게 탈락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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