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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권민아, 극적 구조 후 악플 법적 대응→첫 심경 고백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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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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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아 / 사진=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극적 구조된 후 심경을 밝혔다.

권민아는 1일 자신의 SNS에 연이어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해 우려를 샀다.

먼저 권민아는 "안녕히 계세요. 그리고 죄송합니다"라며 "그동안 잔인한 장면들로 충격을 주고, 모든 사람이 지칠 정도로 반복해서 얘기하고 욕먹을 게시글들만 올리고 내가 잘못한 것도 올리고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였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모든 사건과 상황에서 진짜 억울해서 그랬다. 모두들 저에게 하시는 말들이 있더라. 제가 그 그룹을 망쳤다고. 맞다, 10년도 참은 거 좀만 더 참아보지, 아니면 나도 때리고 욕하고 해볼걸. 억울한 게 싫어서 저격도 용기 내서 해봤는데 제가 제 스스로를 망가트렸다"고 덧붙였다.

약 2시간 뒤 권민아는 또 다시 SNS에 글을 올렸다. 글을 통해 "시야가 흐릿해지더니 그 후 기억이 없다. 의식을 잃었단 건데. 좀만 더 내버려뒀으면 오늘은 정말 약속 지킬 수 있었는데 갑자기 무슨 소리가 들리고 저를 막 흔든다"며 불안정한 상태를 드러냈다.

곧 해당 글들은 삭제됐고, 전 소속사 모덴베리코리아는 권민아를 향한 악성 댓글 및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 법적 대응을 알렸다. 권민아와 지난해 11월 전속계약을 맺었으나, 한달 만에 계약은 해지됐다. 다만, 일정 및 활동과 관련한 매니지먼트 업무는 당사에서 계속 이행 중이라는 설명이다.

모덴베리코리아는 "최근 SNS를 중심으로 권민아를 향한 악의적인 비방, 인신공격성 댓글, 허위 사실 유포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이는 명백한 불법 행위로 판단해 관련 증거 자료를 수집 중이며,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후 권민아는 자신의 어린시절 사진과 함께 장문의 심경글을 올렸다. 여기엔 가정폭력, 어린시절 상처, 트라우마, AOA 시절 멤버와의 갈등, 공황장애 등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는 내용이 담겼다.

권민아는 지난 2012년 AOA로 데뷔해 곡 '심쿵해' '짧은 치마' 등의 히트곡으로 활약했으나, 2019년엔 팀을 탈퇴했다. 이후 AOA 활동 시절 리더 지민으로부터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해 논란이 일었다. 지민은 해당 여파로 팀을 나왔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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