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키 없어도 ‘나혼산’ 바자회 대박, 덱스 400만원→박천휴 233만원 플렉스[어제TV]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연예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1
본문


[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현무 승마기구 피아노까지 싹 팔았다, 없는 게 없는 플리마켓 대박'
'나 혼자 산다' 바자회가 큰손 손님들 덕분에 대박이 났다.
1월 9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629회에서는 전현무, 기안84, 코드쿤스트의 주최로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가 열렸다.
이날 바자회는 기안84의 작업실에서 열렸다. 전현무는 바자회에 내놓을 물건을 챙기기 위해서 아침 7시부터 아파트 창고에 내려가 묵은 잡동사니들을 살폈는데 피아노, 교자상, 승마기구, 에어욕조, 에어펌프, 커스터마이징 한 자전거, 기안84가 10년 전 선물한 그림 등 추억의 물건들이 잔뜩 나왔다.
집에도 찾아놓은 물건이 이미 잔뜩 쌓여 있었다. 안경 세척기, 괄약근 강화기, 오븐기, 허벅지 강화기 등. 전부 두세 번 쓰고 만 물건들이었다. 코드쿤스트와 구성환은 "형 거실 말고 거의 방을 창고로 쓰고 있다", "기본이 다 새 거야"라며 맥시멀리스트 전현무의 삶에 놀라워했다.
용달까지 불러 옮긴 전현무의 짐은 굉장히 다채로웠다. 거짓말 탐지기, 파티시에도 부러워한다는 고급 기계인 빵 굽는 기계 등. 코드쿤스트는 "약 10년간 플리마켓을 하면서 처음 보는 물건들이었다. 물건들의 다양성이 훌륭했다"며 호의적인 반응을 보인 반면 기안84는 "존중한다. 어차피 갈 땐 다 빈손으로 가니까 살아생전 많이 누리고 싶은 그런 중생을 바라보는 느낌"이라고 해탈한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1층 전자상가, 2층 편집숍으로 이루어진 플리마켓의 첫 손님은 기안84의 절친한 동생 방송인 덱스였다. 전자기기에 관심이 많다는 덱스는 코드쿤스트의 노트북 등에 관심을 가졌다. 이에 코드쿤스트와 전현무는 "(노트북에 붙은) 이 스티커는 산다고 구할 수 없는 스티커다. 전문 프로듀서용 고가의 스피커 브랜드를 구매해야만 얻는다. 제 스튜디오에서 쓰는 스피커인데 한짝에 3천", "덱스야, 넌 3천을 벌어가는 거야"라고 적극적으로 영업을 펼쳐 덱스를 홀렸다.
이어 방문한 도운은 원가가 50만 원인 옷을 30만 원 받겠다고 하자 "50만 원 하라. 어차피 기부할 거니까"라고 쿨하게 선언했다. 도운은 서비스로 받은 낚시용품, 4만 원에 산 전선을 챙겨 유유히 퇴장했다. 쇼핑에 푹 빠진 덱스는 1시간 넘는 쇼핑 끝에 376만 원어치를 구매하더니 "좋은 일하니까 400만 원 입금하겠다"며 통큰 플렉스를 했으며, 임우일 또한 승마기구 포함 86만 원어치를 사고 100만 원을 냈다. 아들과 함께 온 봉태규도 기부액을 포함해 33만 원을 써 훈훈함을 자아냈다.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작가 박천휴는 "서울 작업실에 건반이 없다"며 누구도 기대하지 않은 전현무의 피아노를 60만 원에 사갔다. 박천휴의 "이걸로 새 뮤지컬을 쓰겠다. 완성됐을 때 형이 와서 들어달라"는 선언에 전현무는 순간 감동받아 눈코입이 모두 확장되기도. 전현무와 코드쿤스트는 그동안 방치돼있던 피아노에 "주인 정말 잘 만났다"고 입을 모았다. 전현무는 "고생 많았다. 너랑 나랑 서로 보며 얼마나 스트레스 받았니. 이제 너의 꿈을 펼쳐. 넌 '어쩌면 해피엔딩' 이상의 대작을 만들거야. 파이팅. 그 웃음을 잃지 마"라는 메시지를 피아노에게 마지막으로 남겼다. 박천휴는 전현무의 명품 니트까지 233만 원어치를 결제했다.
그런가 하면 사회관계망서비스 핫템 맥시멀리스트 조이는 판매자로 합류했다. 전현무가 "너 이민 가? 이게 네 집에 다 있었냐"라며 놀랄 정도로 많은 짐은 가져온 조이는 "요즘 제가 물욕이 사라져서"라고 많은 물건을 챙겨온 이유를 전했다. 조이가 판매자로 합류하고 배우 허성태, 가수 션 등이 손님으로 찾아온 플리마켓의 어마어마한 판매액은 다음주에 공개된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자료
-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