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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퇴출' 다니엘, 2달 전 쓴 편지…"민지·하니·해린·혜인은 두 번째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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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도사연예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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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대진 기자] 그룹 뉴진스에서 퇴출 당한 다니엘이 팬들을 생각하며 적은 편지를 공개했다.

다니엘은 16일 새로 개설한 개인 계정을 통해 "전하지 못한 편지"라는 글과 함께 장문의 편지를 업로드했다. 그는 뉴진스 팬 애칭인 '버니즈'를 언급하며 "새로운 시작을 마음 속 깊이 담고 싶어서"라는 작성의 이유도 밝혔다.

다니엘은 "지나온 시간을 놓아주는 게 쉽지 않겠지만, 이제는 과거를 잠시 내려놓고 정말로 소중한 것들(우리의 마음, 꿈) 그리고 앞으로 마주할 따뜻한 날들에 집중하고 싶다"고 전했다. 그는 오랜만에 나타난 자신에게 반가움과 궁금증을 가질 팬들을 향해 "버니즈가 혼란스럽거나 궁금한 마음이 클 거야"라며 "내 마음이 향하는 곳은 변함 없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민지, 하니, 해린, 혜인은 나의 두 번째 가족"이라며 함께 활동했던 뉴진스 멤버들과 본인 사이의 끈끈한 유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다니엘은 이어 "힘든 순간도 '불가능'이 아니라 그저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한 순간'일 뿐"이라는 강인한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어 다니엘은 "고맙고, 사랑하고, 또 고마워요 버니즈. 언제나 함께 해줘서"라는 말로 편지를 마쳤다. 해당 편지를 업로드한 자신의 새 계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끝으로 그는 "한 해 동안 내가 보고 느끼고 배운 것들을 나눌 예정"이라며 "궁금할 때 언제든 놀러와"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11월 12일 작성된 것으로 파악되는 편지에 팬들은 "언제나 너의 편이 되어 줄게", "돌아와줘서 고마워"라는 반응이다.

그는 편지 업로드와 함께 프로필 사진도 교체했다. 사진 속 다니엘은 앞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으로 허공을 바라보고 있다. 뉴진스 활동 당시의 모습과 달라진 게 많이 없는 그의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니엘의 편지 업로드와 프로필 사진 교체를 두고 누리꾼들은 그가 다시 본격 활동 준비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다니엘은 지난해 12월 29일 전 소속사 어도어로부터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 받았다. 어도어는 다니엘과 그의 가족 1인,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위약벌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다니엘은 431억원대 소송에 법률대리인을 선임해 대응에 나섰다.

정대진 기자 jd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다니엘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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