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소식

자산 33억 이정진, ♥박해리에 44㎝ 어깨+개인카드 플렉스 어필(신랑수업)[어제TV]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연예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4

본문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캡처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정진, 썸녀 박해리에 여친룩 선물…이다해도 반했다 "멋있어"'

배우 이정진이 박해리에게 플렉스를 하며 매력 어필했다.

12월 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91회에서는 이정진과 박해리의 주말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이정진은 박해리에게 "계절에 맞는 옷을 같이 구매하는 것 어떠냐"며 쇼핑을 제안했다. 이때 "오빠한테 제가 원하는 스타일을 추천해도 되겠냐"고 물은 박해리는 "쇼핑 전 나한테 어떤 스타일이 어울리는지 알아보자"며 이정진을 퍼스널 컬러 진단 센터로 이끌었다.

커플 퍼스널 컬러를 진단받은 결과 이정진은 웜톤이었으며 박해리는 쿨톤이었다. 어울리는 톤이 정 반대인 두 사람의 커플 색은 연한 아이보리였다.

이어 서로의 몸 사이즈를 재주는 골격 진단이 이어졌는데 두 사람은 뒤통수, 쇄골, 어깨 등을 만지며 달달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이정진은 어깨 너비가 무려 44㎝나 되는 사실이 공개되며 박해리에게 남성적 매력 어필에 성공했다. 박해리가 "역시 모델이다"라며 감탄하자 이정진은 "30년 전 데뷔를 모델로 했다"고 과시했다.

어울리는 색깔과 옷 스타일을 파악한 이정진, 박해리는 바로 편집숍으로 쇼핑을 갔다. "'남자친구'가 가서 옷을 골라준 적이 한 번도 없다. 전 좋은데 오빠는 괜찮으시냐"고 물어 지켜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든 박해리는 이정진에게 자신이 바라는 남친룩을 골라줬고 이정진은 모델 출신답게 이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이정진은 "연상의 여친 만나서 누나가 월급 날 옷 사주는 느낌"이라면서도 군말 없이 박해리가 골라준 옷을 입고 나왔다. 이정진이 "누나 잘 어울려?"라고 하자 박해리는 "귀엽다. 이런 핏이. 오빠 만나서 귀여운 느낌은 처음"이라며 밝게 웃었고 이정진은 "누나 이번에 월급 많이 받았구나. 누나 잘 입을게. 나 이번 달에 잘할게"라고 애교까지 부렸다.

이정진도 박해리에게 여친룩을 골라줬다. 이정진은 박해리가 자신이 골라준 옷을 예쁘게 소화하자 "훨씬 낫네"라며 흐뭇해했다. 박해리가 코디를 마음에 들어하자 배시시 웃은 이정진은 앞서 본인의 쇼핑 스타일에 대해 "결제한다"고 자신한 바 실제 옷을 결제까지 하며 플렉스 했고 이다해는 "진짜 사준 거냐. 진짜 멋있다"며 놀라워했다.

한편 이정진은 1978년생으로 만 47세다. 최근 '신랑수업'에서 "작년 대만 드라마를 몇 개 찍은 수입이 5억 원"이라며 20억 원대 서울 전셋집, 투자금, 현금 등을 합쳐 자산이 33억 원가량이라고 밝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프리미엄 광고 ⭐
PREMIUM 초고속티비
PREMIUM 붐붐의민족
PREMIUM 픽인사이드
PREMIUM 먹튀데이
PREMIUM 꽁데이
유료 광고
Total 16,010 / 20 Page
번호
제목
이름
Member R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