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음방 강제 소환… '낫 큐트 애니모어' 역주행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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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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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아일릿(ILLIT)이 ‘낫 큐트 애니모어’(NOT CUTE ANYMORE)의 차트 역주행에 힘입어 음악방송 무대에 복귀한다.

아일릿의 국내 음악방송 무대 등장은 해당 곡의 공식 활동을 종료한 뒤 약 한 달 만이다. ‘낫 큐트 애니모어’를 향한 전 세계 음악팬들의 관심과 호응이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뜨거워진 덕이다.
실제로 ‘낫 큐트 애니모어’는 매서운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이 곡은 지난해 11월 발매 이후 국내 음원 인기 트렌드를 알 수 있는 멜론 톱100에서 꾸준히 순위를 끌어올리며 최근 15위(1월 4일)까지 치솟았다.
글로벌 음원 차트에서도 상승세가 뚜렷하다. 6일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1월 10일 자)에서 ‘버블링 언더 핫100’(Bubbling Under Hot 100) 10위를 기록, 메인 송차트 ‘핫 100’ 진입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활동이 끝나면 자연스럽게 화제성이 줄어드는 일반적인 양상과 다른 모양새다.
또한 ‘낫 큐트 애니모어’는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 5주째 붙박이로 자리하고, 글로벌 및 미국 유튜브 최신 ‘주간 인기곡’(집계 기간 12월 26일~1월 1일) 순위권에도 안착했다.
숏폼 내 인기가 차트 역주행의 강력한 기폭제가 됐다. 중독성을 유발하는 리듬과 세련된 멜로디가 특징인 ‘낫 큐트 애니모어’는 요즘 유행하고 있는 일명 ‘후드잡샷 챌린지’ 배경음악으로 쓰이며 글로벌 1020세대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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