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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큰언니' 된 황신혜 눈물 쏟았다 "故안성기 먼저 이야기하고파"[이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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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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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신혜.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황신혜가 새해부터 이어진 이별을 언급하며 눈물을 흘렸다. 특히 배우 고(故) 안성기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눈물을 쏟아 보는 이들도 먹먹하게 만들었다.

황신혜는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아트홀에서 열린 KBS1 새 예능 프로그램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제작발표회에서 새해가 시작된지 6일 사이에 많은 이별을 했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2일에 18년 동안 키운 강아지와 이별하고, 어제는 안성기 선배님이 떠나셨다. 또 남동생 와이프 아버님도 돌아가셔서 저는 사실 오늘 시간이 허락된 것에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울컥했다.

이어 황신혜는 "안성기 선배님은 제 첫 영화 데뷔작에서 같이 촬영을 했었고, 너무 긴 오랜 시간동안 우리 영화계 쪽의 기둥으로 남아주셨는데, 너무 일찍 떠나신 것에 대해서 너무 아쉽다"라며 "이거(제작발표회) 끝나고 뵈러 갈 건데, 안성기 선배님 좋은 곳으로 가서 잘 쉬시길 바란다고 먼저 얘기를 하고 싶다"라고 고인을 애도하며 눈물을 쏟았다.

이에 앞서 전날인 5일 황신혜는 개인 계정에 "편히 쉬세요. 같은현장에서 같은 카메라 앞에서 영화를 함께 만들수 있었던 시간은 제 인생의 큰 영광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고 안성기와 함께 출연했던 '기쁜 우리 젊은날', '꿈', '개그맨' 포스터를 게재했다.

황신혜는 "긴시간 한국 영화의 기둥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했던 순간들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며 "부디 그곳에서는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존경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먹먹한 애도를 표했다.

▲ \'기쁜 우리 젊은날\' 포스터. 출처| 황신혜 SNS

고 안성기는 혈액암으로 투병 중이던 지난해 12월 30일 자택에서 음식물이 목에 걸린 채 쓰러져 심정지 상태로 응급실로 이송됐다. 이후 고인은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5일 오전 끝내 세상을 떠났다.

장례는 (재)신영균예술문화재단과 (사)한국영화배우협회 주관으로 영화인장으로 진행된다. 배우 신영균이 명예장례위원장을 맡고, 배창호 감독, 이갑성 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장, 신언식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직무대행, 양윤호 한국영화인협회 이사장 등 4인이 공동장례위원장을 맡는다.

또한 배우 이정재, 정우성, 이병헌, 박철민 등이 운구를 맡아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며, 조사는 배창호 감독과 정우성이 낭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9일 오전 6시 엄수된다. 장지는 양평 별그리다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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