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주우재와 핑크빛 싹 튼 줄 알았는데…"이상한 모습, 충격"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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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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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은하 기자] 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주우재와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 전한다. 27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윤은혜와 황찬성이 고정 출연진인 코미디언 장동민과 함께 '국밥로드 in 서울'을 주제로 한 임장을 떠난다. 윤은혜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이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와 남다른 인연이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끈다.
그는 "주우재와 예전에 드라마 '설렘주의보'를 함께 촬영한 적이 있다. 그때 당시 주우재는 연기도 매우 훌륭하고 듬직한 배우라는 인상을 받았다"라며 드라마 시절 주우재에 대한 기억을 떠올린다. 이어 "그런데 예능에서 너무 이상한 모습들로 나와서 충격을 받았다"라며 배우로서의 모습과 예능에서의 모습을 비교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윤은혜는 앞으로 도전하고 싶은 연기 분야에 대해서도 밝힌다. 그는 "뜨거운 사랑 이야기나, 나이가 더 들기 전에 액션 연기에도 도전해 보고 싶다"라며 연기에 대한 열정과 포부를 전한다.

윤은혜는 최근 tvN 예능 '핸썸가이즈' 출연 당시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도 밝힌 바 있다. 그는 "3년 안에는 결혼하고 싶다"라며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전했으며 "나이가 들수록 이상형에 대한 눈이 점점 높아지는 것 같다"라며 고민을 전하기도 했다.
올해 만 41세인 윤은혜는 1999년 그룹 베이비복스의 멤버로 데뷔해 겟 업(Get Up)', '킬러 (Killer)' 등의 히트곡으로 1세대 대표 아이돌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MBC '궁', KBS2 '포도밭 그 사나이', MBC '커피프린스 1호점', '보고싶다' 등 다수의 작품에서 존재감을 뚜렷하게 드러내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그는 개인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을 통해 팬들과 일상을 공유하며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주우재는 1986년생으로 올해 만 38세다. 그는 2013년 모델로 데뷔한 이후 SBS '런닝맨', MBC '놀면 뭐하니?', ENA '입 터지는 실험실', 넷플릭스 '도라이버: 잃어버린 핸들을 찾아서'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과 입지를 다져왔다. 또한 자신의 채널 '오늘의 주우재'를 통해 '패션 코디 방법', '디저트 먹방'과 '게스트와 인터뷰' 등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MBC '구해줘! 홈즈', tvN 예능 '핸썸가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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