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아름 기자]

효민이 함은정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티아라 효민은 11월 30일 자신의 SNS에 "오늘 우리 언니 결혼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티아라 멤버인 함은정 결혼식에 참석한 효민과 행복한 신랑 신부의 모습이 담겼다.

함은정은 이날 8살 연상 영화감독 김병우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효민은 잘록한 허리라인이 돋보이는 올블랙 하객룩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우아한 실크 웨딩 드레스를 입고 미모를 뽐낸 신부 함은정은 신랑 김병우 감독의 손을 잡고 버진로드를 걸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효민을 이를 보며 "예쁘다"고 감탄했다.

김병우 감독과 두 손을 맞잡고 하객들이 뿌려주는 꽃가루를 맞으며 행복해하는 함은정의 모습도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효민은 지난 4월 10살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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