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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소식

개막 앞둔 '비틀쥬스' 기자간담회, 웃음 쏟아진 현장… 더 과감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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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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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비틀쥬스'가 돌아온다.

1일 오전 서울 엘리에나 호텔에서 열린 '비틀쥬스' 기자간담회에는 이창호·김수빈 작가, 심설인 연출, 배우 정성화, 정원영, 김준수, 홍나현, 장민제가 참석해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비틀쥬스'는 팀 버튼의 동명 영화(1988)를 원작으로, 갓 유령이 된 부부가 집에 이사 온 새로운 가족을 내쫓기 위해 이승과 저승 사이에 갇힌 존재 '비틀쥬스'와 손을 잡으며 벌어지는 기묘한 사건을 그린다.

리디아 역으로 재합류한 홍나현과 장민제는 “4년 전과 비교하면 체력적으로 확실히 변화가 있다”며 “이제는 어린 캐릭터를 표현하는 것이 힘든 나이가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성화는 “표정이나 음성 톤을 더 과감하게 적용하고 있다”며 4년 전과 다르게 “정성화만의 액션 강약을 담아 비틀쥬스를 표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한 김준수는 “비틀쥬스를 한다고 마음을 먹은 후에 이미지 변신과 도전이라고 생각했다”며 “귀엽고 깜찍한 악동 같은 이미지를 기대해도 좋다. 첫 '욕연기'도 마음껏 보여드리겠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원영은 자신만의 비틀쥬스가 가진 매력으로 '의외성'을 꼽으며 “정성화, 김준수 두 배우 사이에서 누가 더 낫다고 말하기는 어렵다”면서도 “두 배우의 장점을 잘 흡수해 저만의 비틀쥬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뮤지컬 '비틀쥬스'는 비틀쥬스 역에 정성화·정원영·김준수, 리디아 역에 홍나현·장민제, 바바라 역에 박혜미·나하나, 아담 역에 이율·정욱진, 찰스 역에 김용수·김대령, 델리아 역에 전수미·윤공주가 출연한다. 공연은 12월 16일부터 2026년 3월 22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이어진다.
배우 홍나현, 장민제가 뮤지컬 '비틀쥬스'의 넘버 시연을 하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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