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보노’ 소주연·서혜원 “정경호, 스태프 전원 이름 불러…최고의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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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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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주연이 정경호의 ‘리더십’을 언급했다.
2일 오후 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극본 문유석, 연출 김성윤)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정경호, 소주연, 이유영, 윤나무, 서혜원, 강형석과 김성윤 감독이 참석했다.
6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되는 ‘프로보노’는 출세에 목맨 속물 판사가 본의 아니게 공익변호사가 돼 초대형 로펌 구석방, 매출 제로 공익팀에 갇히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휴먼 법정물이다.
소주연은 “정경호가 극중 캐릭터 강다윗과 달리 마음이 따뜻하다”면서 상대역인 정경호를 추켜세웠다. 이어 “스태프 한분 한분 이름 다 불러준다. 또 시작의 에너지가 좋다. 챙김을 받는데서 오는 따뜻함이 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법정에서 변론할때 벅차할때면 따뜻한 차를 챙겨준다거나 하면서 (힘들어하는 걸) 알아봐주더라”고 덧붙였다.
서혜원 역시 “최고의 리더다. 너무 좋다. 제가 더 오래해서 저런 선배가 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사람이다. 정말 다정하다. 사람들을 다 챙겨준다. 강다윗 대사량이 어마어마하다. 그걸 다 외우면서 체력적인 어려움 있을텐데 절대 티 안내고 모든 사람 다 챙겨준다. 정경호라는 사람은 정말 최고의 리더라는 생각을 한다”고 감사한 마음을 이야기했다.
‘프로보노’는 오는 6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 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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