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소식

[단독] '태풍상사' 빌런 무진성, 홍석천 러브콜 받았다…'보석함' 출연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연예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0

본문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tvN 드라마 '태풍상사'로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배우 무진성이 홍석천의 러브콜을 받았다.

5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무진성은 오는 12월 중순께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촬영을 진행한다. 

'홍석천의 보석함'은 대한민국 탑게이 홍석천이 김똘똘과 함께 진행하는 유튜브 토크쇼다. 잘생긴 남자들을 기가 막히게 발굴해낸다는 '참 각막 소유자' 홍석천이 자신의 스튜디오로 초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무진성은 지난달 30일 최고 시청률 10%을 돌파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에서 강태풍(이준호 분)을 시기 질투하는 빌런 표현준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한 가닥 내린 앞머리, 화려한 귀걸이, 과감한 패션 스타일링으로 '1990년대 강남 오렌지족을 그대로 삼켰다'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홍석천은 1995년 데뷔, 90년대 중후반 연예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인물. 최근 무진성을 팔로우 목록에 추가하며 애정을 드러낸 홍석천이 '보석함'에서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관심이 모아진다. 

1988년 생인 무진성은 2013년 MBC 드라마 '투윅스'로 데뷔했다. 2021년 영화 '장르만 로맨스'(감독 조은지)에서 활약, '새로운 보석의 발견'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듬해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 신인남우상, 제58회 대종상영화제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는 쾌거도 거뒀다. 지난해에는 디즈니+ '폭군'에서 폭군프로그램의 샘플을 탈취하는 기술자 자경(조윤수)에게 작업을 의뢰하는 연모용 역으로 활약했다.

한편 무진성이 출연한 '홍석천의 보석함'은 내년 초 공개 예정이다. 

사진 = 에일리언컴퍼니, tvN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프리미엄 광고 ⭐
PREMIUM 초고속티비
PREMIUM 붐붐의민족
PREMIUM 픽인사이드
PREMIUM 먹튀데이
PREMIUM 꽁데이
유료 광고
Total 15,965 / 3 Page
번호
제목
이름
Member R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