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소식

양치승, 15억 사기·폐업 고통 고백했는데..."주식·코인으로 또 엄청난 손실" ('막튜브') [핫피플]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연예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1

본문

[OSEN=박근희 기자]  트레이너 양치승이 주식 및 코인 투자에서도 막대한 손실을 봤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6일 '양치승의 막튜브' 채널에는 '주식과 코인으로 양치승 인생이 완전히 뒤집혔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양치승은 "뭔가 막 열심히 살다가 물론 뭐 지금 사기를 당하고. 뭐 지금 되게 안 좋아지고 이런 것도 많지만"이라고 운을 떼며 현재 상황의 어려움을 시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치승은 긍정적인 모습을 잃지 않았다. 그는 "이렇게 해서 다시 올라갈 거니까. 올라가면 되고. 얼마나 좋아. 왔다갔다 하면서"라고 말하며 시련을 딛고 재기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제작진이 "주식도 상승이 있으면 하락이 있으니까"라며 조심스럽게 투자 이야기를 꺼내자, 양치승은 곧바로 말을 단칼에 끊으며 "주식 이야기 하지마라"라고 외쳤다.

양치승은 이내 장난스럽게 "너 잘못 건드렸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지만, 그의 이어진 고백은 충격적이었다.

그는 "하락만 있으니까 그렇지. 주식은 하(下)밖에 없으니까 짜증난다는 소리잖아"라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이는 그가 주식 투자 과정에서 큰 손실과 스트레스를 겪었음을 짐작하게 했다.

제작진이 "코인도요?"라고 묻자, 양치승은 오만상을 찌푸리며 고개를 저었다. 그는 "코인도 건드리지 마라"라고 단호히 말하며, "코인하고 주식은 건드리지 마라"라고 거듭 강조했다.

양치승은 "주식, 코인으로 엄청나게 손실을 보긴 했지만 그런 걸로 계속 속상하다고 생각하면 안 돼"라고 말하며, 15억 사기, 헬스장 폐업, 그리고 투자 실패가 겹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다시 일어설 것을 다짐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유튜브 ‘양치승의 막튜브'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프리미엄 광고 ⭐
PREMIUM 초고속티비
PREMIUM 붐붐의민족
PREMIUM 픽인사이드
PREMIUM 먹튀데이
PREMIUM 꽁데이
유료 광고
Total 16,470 / 3 Page
번호
제목
이름
Member R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