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문화연예 플러스입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이 하나 있죠.

바로 '러브 마이셀프' 캠페인인데요.

이 캠페인을 통해 방탄소년단은 한국 가수 최초로 '제5회 대한민국 착한 기부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2021년부터 나눔과 기부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에 희망을 준 개인이나 단체를 격려해 왔는데요.

올해는 방탄소년단이 그 주인공입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7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러브 마이셀프' 캠페인을 시작했는데요.

이를 통해 155개 국가와 지역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폭력 예방과 심리지원을 추진해 왔습니다.

캠페인을 통해 긍정적인 영향력을 펼친 공을 인정받은 건데요.

방탄소년단은 "앞으로도 따뜻하고 건강한 변화에 기여하는 방탄소년단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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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today/article/6783677_368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