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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보노’ 정경호 얼어붙게 만든 최연소 의뢰인의 손해배상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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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프로보노’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공익변호사 정경호가 예상을 뛰어넘는 의뢰에 당황한다.

12월 13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될 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극본 문유석/ 연출 김성윤) 3회에서는 베테랑 법조인 강다윗(정경호 분)을 당혹감에 빠뜨릴 의뢰인 김강훈(이천무 분)이 등장한다.

판사직에서 물러난 뒤 프로보노 팀의 리더로 배치된 강다윗은 첫 공익 사건임에도 남다른 법정 플레이를 펼쳐 감탄을 자아냈다. 판사 시절 다져온 능력치를 십분 발휘해 불리한 상황을 타파하는 것은 물론, 핵심 물증 부재로 흔들리던 소송 흐름을 노련한 기지로 끊어내며 프로보노 팀에 승리를 안긴 것.

이에 공익변호사 강다윗이 전직 판사로서 체득한 노하우를 유감없이 보여주며 안겨줄 카타르시스에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다음 사건으로는 그런 강다윗조차 당혹케 할 손해배상 의뢰가 도착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새로운 의뢰인 김강훈의 방문 소식을 팀원 황준우(강형석 분)에게서 전해 듣는 강다윗의 모습이 담겨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뜻밖의 호출에 얼떨떨한 듯 강다윗의 얼굴에는 짙은 의아함이 묻어나고 있다.

특히 앳된 의뢰인은 휠체어를 타고 등장해 눈길을 끈다. 프로보노 팀을 직접 찾아오기까지 적지 않은 노력이 필요했음을 짐작하게 하기 때문. 무엇보다 의뢰인의 소송 목적은 다름 아닌 손해배상 청구로, 단단히 마음을 먹은 듯한 결연한 눈빛과 표정이 사건에 임하는 진지한 태도를 짐작게 한다.

면담이 진행될수록 강다윗의 표정도 점점 심각해지고 있어 과연 이 의뢰인의 사연은 무엇일지, 그리고 이를 들은 강다윗이 의뢰에 대해 어떤 판단을 내릴지 관심이 집중된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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