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소식

고현정·한지민·윤계상·이제훈·박형식, 누가 'SBS 연기대상' 대상 탈까?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연예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3

본문

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

'2025 SBS 연기대상' 2차 티저 영상 / 사진=SBS

배우 고현정, 한지민, 윤계상, 이제훈, 박형식이 '2025 SBS 연기대상'의 대상 후보로 지명됐다. 쟁쟁한 후보들 가운데 누가 대상의 주인공이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16일 '2025 SBS 연기대상' 측은 5인의 대상 후보가 담긴 본 시상식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2025 SBS 연기대상' 2차 티저 영상 / 사진=SBS

가장 먼저 소개한 건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이하 '사마귀')에서 잔혹한 연쇄살인마 정이신을 연기한 고현정이다. '사마귀'는 사마귀라 불리는 연쇄살인마 정이신이 잡힌 지 20년이 지나 모방범죄가 발생하고, 이 사건 해결을 위해 그의 아들이자 형사인 수열(장동윤)이 평생 증오해 온 엄마와 공조수사 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물이다. 고현정은 이 작품에서 섬뜩하면서 다단한 내면 연기로 '스릴러의 신'임을 입증했다.

'2025 SBS 연기대상' 2차 티저 영상 / 사진=SBS

다음은 '나의 완벽한 비서'의 한지민이다. '나의 완벽한 비서'는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한지민)과 일도 완벽한 비서 은호(이준혁)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한지민은 커리어도 사내 연애도 완벽한 헌팅 CEO로 분해 짙은 어른 멜로의 감성부터 짜릿한 사내 연애까지 눈 뗄 틈 없는 로맨스를 펼치며 '멜로의 신' 역량을 증명했다.

'2025 SBS 연기대상' 2차 티저 영상 / 사진=SBS

윤계상은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이하 '트라이')로 대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트라이'는 예측불허 괴짜 감독 주가람(윤계상)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다. 윤계상은 유머와 진중함을 오가는 풍부한 연기로 '승부의 신'을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2025 SBS 연기대상' 2차 티저 영상 / 사진=SBS

SBS의 간판 시리즈로 자리 잡은 '모범택시3'의 이제훈도 대상 후보다. 이 작품은 베일에 싸인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제훈은 극악무도한 빌런에게 통쾌한 응징을 선사하는 '갓도기'로 활약하며 시리즈를 시즌3까지 이끌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정의의 신' 이제훈이 이 기세를 이어 두 번째 SBS 연기대상 수상에 성공할지 관심이 모인다.

'2025 SBS 연기대상' 2차 티저 영상 / 사진=SBS

끝으로 '보물섬'의 박형식이 마지막 대상 후보로 지명됐다. '보물섬'은 2조 원 규모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서동주(박형식)가 자신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절대 악과 그 세계를 무너뜨리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박형식은 원하는 것을 손에 넣기 위해 인생을 풀베팅한 야망가로 분해 흡인력 강한 연기를 보여줬다. '복수의 신'으로 10년 만에 SBS로 돌아온 박형식이 대상의 영예까지 안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2025 SBS 연기대상'은 오는 31일 밤 9시 방송한다.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프리미엄 광고 ⭐
PREMIUM 초고속티비
PREMIUM 붐붐의민족
PREMIUM 픽인사이드
PREMIUM 먹튀데이
PREMIUM 꽁데이
유료 광고
Total 17,680 / 3 Page
번호
제목
이름
Member Rank
베팅 슬립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