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2’ PD “김도윤X최강록 재도전 결과, 작가들 눈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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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흑백요리사2' PD들이 히든 백수저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요리 계급 전쟁2'(이하 '흑백요리사2') 기자간담회가 12월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진행됐다.
시즌2에서는 시즌1에 참여했던 백수저 최강록, 김도윤 셰프가 히든 백수저로 재도전해 화제를 모았다.
김학민PD는 히든 백수저 에 대해 "변화를 위한 변화를 지양하되 새로운 걸 보여드려야 시즌2를 찾으실거라 생각해 히든 백수저라는 장치를 생각했다. 재도전을 할 때 시즌1에서 어떤 분을 시청자분들이 궁금해하시고 더 보고 싶어할 분들이 누구일까 고민하다가 최강록, 김도윤 셰프님을 떠돌렸다"고 말했다.
김은지PD는 "사람이 많았는데도 그 심사 순간에 정말 고요했던 구역이 있다. 두 분의 결과가 나왔을 때 담당 작가님들이 눈물을 보이셨다. 함께 기뻐하고 안타까워하며 두 분을 응원했다. 98명의 셰프님들이 아무도 몰랐어야 했어서 두 분이 주변에 말도 못하시고 준비하셨다. 덕분에 초반부의 하이라이트가 나왔다. 멋진 도전 해주신 김도윤, 최강록 셰프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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