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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윤정수, ♥원진서가 찍어준 신혼 아침..발리 우붓 미공개컷 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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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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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사진=스타뉴스
코미디언 윤정수가 인도네시아 발리 우붓에서 신혼여행을 만끽했다.

스타뉴스는 17일 우붓에서 신혼여행 중 촬영된 윤정수의 모습을 단독 입수했다. 사진 속 윤정수는 울창한 밀림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장소에서 조식을 즐기며 여유로운 아침을 보내고 있다. 빵과 음료, 다양한 요리 등 먹음직스럽게 차려진 푸짐한 한 상이 눈길을 끈다.

아내 원진서가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서 윤정수는 빨간색 모자를 뒤로 쓴 채 나시티와 반바지 차림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식탁 앞에서 음식을 바라보며 행복하게 미소 짓는 표정에서 신혼여행의 설렘과 만족감을 고스란히 전해진다.

/사진=스타뉴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우거진 우붓의 숲을 배경으로 '셀카'를 남긴 윤정수의 모습이 담겼다. 따스한 햇살 아래 담아낸 셀카에서도 행복과 여유가 묻어난다. 바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아름다운 자연이 펼쳐진 우붓에서 신혼의 달콤함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윤정수는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윤정수는 KBS 쿨FM '미스터 라디오', JTBC '아는 형님' 등 예정된 방송 일정을 소화했으며, 둘은 지난주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아내 원진서는 2010년 MBC 스포츠 전문 리포터로 활동할 당시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소식을 전하며 '광저우의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는 1972년생인 윤정수보다 12살 어리다. 둘은 오랜 시간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올해 초부터 열애를 이어온 끝에 결실을 보게 됐다. 이들은 결혼식 전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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