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아바타X한혜진(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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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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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한혜진의 '아바타 불과 재' LA 인터뷰 현장이 공개된다.
21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모델 한혜진의 미국 LA 인터뷰 현장이 공개된다. 한혜진은 영화 ‘아바타 불과 재’ 개봉을 앞두고 공식 초청을 받아 할리우드 현지 배우 인터뷰에 나섰다. 전 세계적인 기대작인 ‘아바타 불과재’는 개봉 전부터 국내 사전 예매량이 60만 장에 육박했으며, 개봉 첫날 26만 관객을 돌파해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이번 방송에서는 그 화제의 주연 배우들을 직접 만나기 위해 떠난 한혜진의 특별한 일정이 담긴다.

한혜진은 인터뷰에 앞서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를 방문해 영화 속 의상과 제작 과정을 세밀하게 살폈다. 이후 인터뷰 시간이 12분으로 제한된 사실이 알려지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서장훈은 “12분이면 인사하고 끝나는 거 아니냐”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짧은 시간 안에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 위해 한혜진은 영어 질문지를 직접 준비하고 배우들을 위한 맞춤 선물을 챙겼다. 여기에 한 단계 더 나아가 영화 속 캐릭터로 변신하는 ‘아바타 분장’까지 감행했다.

촬영 당일, 인터뷰 공간은 아바타 세트를 방불케 하는 화려한 장식으로 꾸며져 스튜디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인터뷰만을 위해 이렇게 꾸민 거냐”는 반응이 터져 나오며 분위기가 한층 고조됐다. 이어 한혜진의 분장 모습을 본 배우 조 샐다나, 우나 채플린, 시고니 위버는 “브라보”, “세트장에서 그대로 온 줄 알았다”고 반응하며 진심 어린 호응을 보였다. 한혜진은 예상치 못한 호평에 미소를 지으며 긴장을 잠시 잊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본격적인 인터뷰가 시작되자 한혜진은 평소와 달리 손이 떨릴 만큼 긴장했다. 예상보다 배우들의 답변이 길어지면서 시간은 빠르게 흘러갔고, 남은 시간은 단 2분이었다. 시간 제약 속에서도 준비한 질문과 선물 전달을 완수해야 하는 상황이 펼쳐졌다. 스튜디오에서는 “과연 혜진이 다 해낼 수 있을까”라는 반응이 이어졌고, 어머니 역시 손에 땀을 쥐며 상황을 지켜봤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번 방송을 통해 한혜진의 프로다운 집중력과 진심 어린 인터뷰 준비 과정을 보여준다. 할리우드 배우들과의 유쾌한 만남, 그리고 생방송과 같은 긴박한 현장의 리얼함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방송시간은 일요일 밤 9시이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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