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한 달도 되지 않아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12월 22일 모덴베리코리아에 따르면 권민아, 모덴베리코리아는 상호 합의를 거쳐 계약을 해지했다.

이에 따라 1월 중 발매 예정이었던 권민아, 모덴베리코리아 소속 연습생 하민기의 캐럴 음원 동반 발매도 무산됐다.

앞서 모덴베리코리아 측은 "이번 곡은 겨울 밤의 고요함과 포근함을 담은 캐럴로 권민아가 AOA 탈퇴 이후 7년 만에 발매하는 신곡"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권민아는 모덴베리코리아와의 연을 마무리했지만 내년 1월 첫 단독 팬미팅은 예정대로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하민기는 국내 유명 떡볶이 프랜차이즈 대표의 조카로 화제를 모았다. 내년 상반기 보이그룹 에어헌드레드(Air100)로 데뷔를 준비 중이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