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 “백화점 딸과 해외서 결혼, 여의도 펜트하우스 샀다고?” 가짜뉴스에 황당 (돌싱포맨)[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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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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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손태진이 가짜뉴스에 황당함을 내비쳤다.
12월 23일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손태진이 출연했다.
이날 손태진은 유명세 때문에 곤욕을 치르고 있다며 '말레이시아에 아내가 있고 백화점 딸이고 아이가 둘'이라는 가짜뉴스가 돌고 있다고 밝혔다.
손태진은 "요새 가짜뉴스는 묘하게 근거가 있는 것부터 시작한 다음에 점점 다른 그림들이 붙는다. 그러다 보니까 한 번은 지인이 '여의도 펜트하우스 샀다며 집들이하자'라고 했고 '부모님한테 집 사드렸다며 효자다'라는 말도 들었다"라고 털어놨다.
탁재훈이 "태진이한테는 좋은 루머가 돈다. 그 얘기 듣고 이뤄지라고 기도한 적은 없냐"라고 묻자 손태진은 "보면서 '나쁘지 않을 거 같은데?' 하고 상상한다"라고 유쾌하게 받아쳤다.
한편 1988년생인 손태진은 미혼이다. 손태진은 서울대학교 성악과 출신으로 2016년 11월 JTBC '팬텀싱어' 시즌 1에 출연, 최종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 멤버로 데뷔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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