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앙탈 권위자 이름값 제대로…‘가요대전’ 라이브 무대도 찢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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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투어스(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가 재차 '앙탈 권위자' 이름값을 해냈다.
투어스는 12월 25일 생방송된 SBS '가요대전'에 완전체로 출연했다.
리더 신유는 투어스 단체 무대에 앞서 그룹 라이즈 멤버 소희,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휴닝카이, 그룹 제로베이스원 멤버 장하오와 함께 '귀공자즈'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팀명에 걸맞은 백마 탄 왕자 같은 비주얼로 밴드 데이식스(DAY6)의 히트곡 중 하나인 '예뻤어'를 재해석한 것.
이후 신유는 소속 그룹 투어스 멤버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과 함께 올 4월 발표한 미니 3집 'TRY WITH US'(트라이 위드 어스) 수록곡 'Freestyle'(프리스타일)을 열창했다. 5세대 대표 퍼포먼스 그룹답게 끈끈한 팀워크로 관객들의 감탄을 불러일으킨 가운데, 흔들림 없는 라이브 역량까지 십분 발휘하며 인스파이어 아레나를 달궜다.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를 활용한 기발한 안무, '가요대전'만을 위해 준비한 댄스 브레이크도 호응을 자아냈다.
이어진 무대는 10월 발매한 미니 4집 'play hard'(플레이 하드) 타이틀곡 'OVERDRIVE'(오버드라이브)였다. 투어스는 이 곡으로 온라인을 강타한 이른바 '앙탈 챌린지 붐' 주역이 됐다. 인스타그램 '릴스 인기 상승 오디오' 차트 1위를 찍은 데 이어 멜론의 일간 차트, 주간 차트는 물론 11월 월간 차트 진입에도 성공했다.
각종 숏폼 플랫폼에서 'OVERDRIVE'가 삽입된 영상은 15만 건 이상 생성됐다. 틱톡 뮤직차트 ‘상위 50’과 ‘바이럴 50’에서는 수일째 2위와 3위를 수성했다.
투어스는 '가요대전'에 이어 27일 '카운트다운 재팬 25/26'(COUNTDOWN JAPAN 25/26), 31일 '2025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하며 '무대 장인' 활약을 이어간다.
이날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가요대전'에는 엔하이픈을 필두로 에이티즈, 투어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앤팀, 보이넥스트도어, 코르티스, 넥스지, 킥플립, 동방신기 유노윤호, 스트레이 키즈, 제로베이스원, 라이즈, 엔시티 태용, 엔시티 드림, 엔시티 위시, 에스파, 아이브, 르세라핌, 있지, 엔믹스, 아일릿, 하츠투하츠, 키키, 미야오, 이즈나, 베이비몬스터, 베이비돈크라이, 올데이 프로젝트, 트레저 등이 출연했다. 데이식스 영케이와 엔시티 재민, 아이브 안유진은 MC로서 시너지를 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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