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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보노' 정경호, 팔불출 면모 "좋아하는 아이돌? '소원을'…" [TV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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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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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프로보노'의 배우 정경호가 팔불출 면모를 보였다.

2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극본 문유석·연출 김성윤) 7회에서는 강다윗(정경호)과 박기쁨(소주연)이 연예인 사생팬과 악플러 관련 사건을 맡은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강다윗은 오규장(김갑수)의 프로보노 팀 해체 명령에 직접 방으로 찾아가 "백승의 클라이언트를 뺏어오겠다"라며 "대신 지면 팀 전체가 공짜로 해고당하겠다"라고 내기를 걸었다.

강다윗은 팀원들에게 이 사실을 전했고, 마침 '국민 여동생' 연예인 엘리야(정지소)가 사무실을 찾았다. 팀원들도 팬심을 숨기지 못했고, 유난희(서혜원)는 유독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엘리야 측은 강다윗을 향해 "팀장이면 당연히 서울대를 나오셨냐"라고 물었고, 고졸 출신인 강다윗은 밖으로 나와 "자기는 뭐 명문대 나와서 연예인 하냐"라며 따졌다. 그러나 엘리야는 대학까지 명문인 상황. 강다윗은 "나 SNS 팔로워가 38만이나 된다"라고 자부했고, 엘리야의 팔로워는 2502만이었다.

현실을 모르는 강다윗에게 박기쁨은 "혹시 가장 최근에 좋아했던 아이돌이 누구냐"라고 물었고, 강다윗은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 춤을 추며 "마지막 아이돌? '소원을'"이라고 노래를 따라 부르려다 제지당했다. 박기쁨은 "3년 전 걸그룹 해체하고, 솔로 데뷔했다"라고 엘리야의 배경을 소개했다.

정경호는 소녀시대 수영과 지난 2012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2014년 공식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14년이란 시간을 함께하고 있다.

게다가 두 사람은 여러 번 결혼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프로보노' 제작발표회에서 주연인 정경호는 결혼 날짜를 묻는 듯한 질문을 받기도 했다. 제작발표회 MC 박경림은 정경호에게 "발표할 것 없냐"라고 물었고, 정경호는 당황하며 "뭔 날짜냐.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마라"라며 손사래를 쳤다.

주변에서 "첫 방송 날짜라도 말해라", "생일 날짜라도 말해라"라는 발언에 정경호는 "첫 방송은 12월 6일이다. 생일은 8월 31일이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프로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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