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명, 돌발성 난청으로 입원…"드라마 취소, 이번주 중 복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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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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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혜성 기자] 배우 공명이 돌발성 난청으로 입원했다. 예정된 드라마 촬영도 취소됐다.
지난 30일 공명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수 매체를 통해 "공명이 어지럼증으로 입원 중"이라며 "현재 회복 중으로 이번 주 중 촬영 현장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명은 이날 갑작스러운 돌발성 난청 증상으로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돌발성 난청은 갑자기 한쪽 혹은 양쪽 귀의 청력이 손실 되거나 저하되는 질환이다. 뚜렷한 원인이나 전조 증상이 없으며 이명이나 어지럼증이 동반될 수 있다.
공명의 입원으로 tvN은 드라마 '은밀한 감사' 촬영을 취소하고 다음달 2일로 일정을 변경했다.
공명은 지난 2023년 6우 전역 후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엔 티빙 '내가 죽기 일주일 전', tvN '금주를 부탁해', 넷플릭스 '광장' 등에 출연했다. 넷플릭스 영화 '고백의 역사'에도 주연으로 참여했다.
현재 촬영 중인 '은밀한 감사'는 은밀한 비밀을 간직한 카리스마 감사실장과 한순간에 사내 스캔들 담당으로 좌천된 감사실 에이스의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 지난 9월부터 촬영을 시작했으며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공명은 감사실 에이스로 출연한다.
넷플릭스 드라마 '남편들'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차기작으로 MBC '너의 그라운드'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박혜성 기자 hs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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