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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럴 괴물' 바이포엠, 신민아♥김우빈 한솥밥 먹는다... 에이엠엔터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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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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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강동인 인턴기자) 바이포엠스튜디오가 배우 신민아, 김우빈과 한솥밥을 먹는다.

31일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바이포엠스튜디오(이하 '바이포엠')가 김우빈, 신민아, 안보현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이하 에이엠) 인수를 밝혔다.

바이포엠은 음악, 영화, 드라마, 공연, 커머스, 출판, F&B 등 다양한 산업 영역으로 발을 넓혀왔다. 바이포엠은 앞서 지난 5월 신인 배우 전문 레이블 에이비엠컴퍼니(이하 '에이비엠')와 함께 가수 바이브, 벤 등 소속된 메이저나인, K팝 레이블 ATRP를 설립했다.

이번 에이엠 인수로 인해 김우빈, 신민아 등 톱급 배우까지 거머쥐게 된 바이포엠은 인수 이후에도 기존 매니지먼트 기조와 배우 중심의 운영 철학은 유지한다 전했다. 동시에 바이포엠 계열의 다양한 콘텐츠, 브랜드, 마케팅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활동 영역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번 인수는 중장기적인 회사 성장과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며 이어 "개개인의 개성과 커리어를 존중하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소속 아티스트들이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바이포엠스튜디오는 지난 2017년 창립한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영화 '소방관', '헤어질결심', '승부' 등을 배급했다.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MHN DB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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