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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43억 횡령 1인 기획사 미등록 의혹..전 소속사도 "계약 해지" 손절 (전문)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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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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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43억 원의 횡령 혐의로 집행유예 중인 배우 황정음이 해당 법인을 여전히 1인 기획사 미등록 상태로 운영 중이라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전 소속사 또한 '손절' 양상을 보였다. 

8일 황정음의 전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는 지난해 11월 27일 황정음 배우에게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였고, 해당 통보는 수용되어 양측 간 전속계약은 이미 종료되었다"라고 공식입장을 표명했다. 

또한 "이에 따라 당사는 황정음 배우의 현재 및 향후 모든 활동, 개인적 사안, 제반 이슈와 관련하여 어떠한 관여나 책임도 없음을 분명히 밝히며, 향후 본 사안과 관련한 추가 입장 표명이나 대응 또한 일절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정오께 황정음이 앞서 43억 원대의 자금 횡령 혐의에 휩싸였던 1인 기획사 법인을 여전히 미등록 운영 중이라는 의혹이 제기된 바. 이에 따른 문의가 잇따른 것에 대해 와이원엔터테인먼트가 황정음과 전속계약 해지 소식을 밝히며 '선긋기'에 나선 것이다. 

현행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에 따르면, 연예 활동 수익을 관리하거나 출연 계약·매니지먼트 기능을 수행하는 법인은 반드시 기획업 등록을 해야 한다. 이와 관련 전속계약을 체결한 소속사 외에 별도 1인 기획사를 설립한 다양한 가수, 배우들의 행보가 논란이 됐던 터. 이와 관련 가수 옥주현, 성시경, 배우 이하늬와 유아인 등이 공식입장을 표명하며 늦게나마 법인 등록을 마쳤으나 황정음은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더욱이 해당 법인은 황정음은 지난 2022년부터 약 1년간 해당 1인 기획사 법인의 자금 43억 4000만 원을 가지급금 명목으로 인출해, 이 중 약 42억 원을 가상화폐 투자와 개인 카드 결제 등에 사용한 혐의로 지난해 재판에 넘겨졌다. 이로 인해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던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1인 기획사 미등록 운영으로 다시금 논란을 야기하고 있다. 

다음은 와이원엔터테인먼트의 황정음 전속계약 해지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와이원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보도된 황정음 배우 관련 이슈에 대한 당사의 공식 입장을 밝힙니다.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2025년 11월 27일 황정음 배우에게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였고, 해당 통보는 수용되어 양측 간 전속계약은 이미 종료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당사는 황정음 배우의 현재 및 향후 모든 활동, 개인적 사안, 제반 이슈와 관련하여 어떠한 관여나 책임도 없음을 분명히 밝히며, 향후 본 사안과 관련한 추가 입장 표명이나 대응 또한 일절 진행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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