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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센치, 씨엔블루와 미묘한 신경전 "나랑 붙은 방송사 빼고 다 1위" ('쓰담쓰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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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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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수지 기자] 십센치 권정렬이 씨엔블루 멤버들의 미묘한 신경전이 벌어졌다.

9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 – 십센치의 쓰담쓰담'에서는 에이핑크, 김세정, 적재, 씨엔블루(CNBLUE)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가장 먼저 최근 컴백한 데뷔 15년 차 그룹 에이핑크가 'Mr. Chu', 'NoNoNo' 히트곡 메들리로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또 에이핑크는 최근 발매한 미니 11집 타이틀곡 'Love Me More(러브 미 모어)'의 핵심 포인트 안무를 십센치에게 코칭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연기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세정은 아이유의 '이름에게'를 시작으로, I.O.I와 구구단, 두 그룹의 곡을 댄스 메들리로 소화하며 데뷔 10주년의 의미를 더했다.

다음 게스트는 정규 3집으로 돌아온 씨엔블루였다. 씨엔블루는 신곡 '그러나 꽃이었다'로 문을 열었다. 십센치는 씨엔블루 멤버 이정신, 강민혁, 정용화에게 "세분과 얘기를 해보는 게 처음이다, 쓰담쓰담에 온 소감이 어떠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정신은 "여전히 떨린다. 패스티벌이나 음악방송에서 지나다니다 인사만 드렸는데 이렇게 봬니 연예인 보는 느낌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정용화는 "KBS 가요대축제 화장실에서 봤다"고 운을 떼자, 십센치는 "가요대축제의 분주한 화장실 세면대에서 누가 머리를 감고 있더라"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용화가 "제가 그때 수건을 감고 있었냐?"라고 묻자, 십센치는 "아니다, 물이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라고 말해 정용화를 당황하게 했다.

이어 십센치와 씨엔블루가 같은 해 데뷔한 동기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십센치는 "십센치 데뷔와 동기다"라고 말했고, 씨엔블루가 "선배님 아니시냐?"라고 의아해했다. 이에 십센치는 "저는 그 전에 데뷔했고, 십센치가 동기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정용화가 "몇월이냐?"라고 물으며, 데뷔 월을 두고 미묘한 신경전도 벌어졌다. 알고보니 씨엔블루는 1월, 십센치는 3월 데뷔였다.

여기에 십센치는 "저희가 한때 1위 대결을 했었다"라며 "그때 꼭 사과하고 싶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면서 십센치는 "2016년 십센치의 '봄이 좋냐'와 씨엔블루의 '이렇게 예뻤나'가 붙었다. 당시 씨엔블루가 '이렇게 예뻤나'로 모든 방송에서 1위를 했다. 저랑 붙은 방송사 빼고"라고 기선을 제압했다.

이에 십센치는 과거 음악방송 1위 발표 현장을 직접 재연해 폭소를 유발했다. 십센치는 "씨엔블루의 입으로 듣고 싶다. 어떻게 평가하냐"라고 물었고, 씨엔블루는 "저희가 어떻게 평가를 하냐? 2등이 평가를 하라고 한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한수지 기자 hsj@tvreport.co.kr / 사진= KBS 2TV '더 시즌즈 – 십센치의 쓰담쓰담'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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