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황민우 "계속 욕심 생겨"…도전의 의미, 또 다른 가능성 (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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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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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김예나 기자) '리틀 싸이'라는 독보적인 캐릭터로 글로벌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켜온 황민우가 다채로운 활약으로 아티스트로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무대를 압도하는 장악력과 다재다능한 역량으로 자신만의 정체성을 확실하게 구축해나가는 황민우의 2026년이 더욱 기대된다.
최근 새해를 맞아 MHN과 단독 인터뷰를 가진 황민우가 지난 한 해를 차분히 되돌아보고, 2026년을 향한 새로운 각오와 다짐을 전했다.
먼저 근황을 묻는 질문에 황민우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신곡 '꼬끼오' 활동 소식과 함께 "연말 행사가 많아서 바쁘게 보냈다. 또 12월 31일에는 동생 황민호가 초등학교 졸업을 해서 축하도 해주며 따뜻한 연말을 보냈다"며 미소 지었다.
2005년생으로 올해 22살이 된 황민우는 20대 초반 특유의 에너제틱하고 패기 넘치는 매력을 지닌 동시에, 어린 시절부터 차근차근 연예계 활동을 이어오며 쌓아온 내공이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아티스트다. 자신이 쌓아온 커리어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의 흐름에 발맞춰 유연하게 대응, 그동안 다져온 기반을 토대로 스펙트럼 확장에 더욱 힘쓰고 있다.

이는 아티스트로서 느끼는 책임감과 부담감에서 비롯된 삶의 태도다. 누구나 겪는 성장의 과정 속에서, 스스로를 더욱 단단하게 다듬고자 하는 노력과 자신의 선택과 결과에 대해 스스로 책임지려는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이는 동생 황민호의 성장을 곁에서 지켜보는 형으로서 느끼는 책임감과도 맞닿아 있다. 그의 길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누구보다 형을 응원하며 함께 걸어가는 존재인 황민호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자 하는 마음이 크다.
"올해 22살이 됐는데 책임감도 들고 제가 조금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더 잘 성장해야겠다, 잘 걸어나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민호 때문에 그런 생각이 더 드는 것 같아요. 형이 잘 걸어가야 동생도 잘 따라오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아보려고 합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황민우는 "우리 형제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라 돌아봤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동반 고정 출연부터 첫 전국투어 합동 콘서트 '황금효선물'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형제 시너지를 보여줬던 바. 또 개인 음악 활동 역시 K팝과 트로트를 오가며 스펙트럼을 넓히는 등 아티스트로서도 한층 성장하는 시간을 보냈다.
황민우는 그중 가장 기억에 남고 의미 있는 일로 황민호와 함께한 전국투어 콘서트를 꼽았다. '황금효선물'은 음악으로 쌓아온 황민우·황민호 형제의 여정을 되짚는 동시에 세대를 아우르는 '효도 콘서트'로 기획, 온 가족 관객에게 특별한 추억과 울림을 선사했다.
특별히 이번 콘서트의 타이틀인 '황금효선물'은 황민우의 아이디어에서 비롯됐다는 후문. 그동안 받아온 사랑에 '효'로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에서 출발, 좋은 노래와 완성도 높은 무대로 관객들에게 진심을 전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우리 형제의 이름을 걸고 콘서트를 했다는 자체가 너무 뜻깊고 의미 있다고 생각해요. 혼자였다면 너무 긴장돼서 못했을 것 같아요. 물론 한다고 하면 또 어떻게든 했겠지만, 옆에 민호가 있어서 든든했고 걱정될 때 기댈 수 있는 사람이 옆에 있으니까 정말 좋았어요. 준비하는 과정이 재밌기도 했고, 그만큼 걱정도 많아서 전날까지 잠을 설치기도 했죠. 그래도 소중한 시간과 돈을 써서 콘서트를 보러 와주시는 분들께 헛되지 않은 하루, 특별한 날을 만들어 드리고 싶었어요. 그래서 더 좋은 퍼포먼스, 더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황민우는 무대에 대한 욕심과 책임감이 한층 더 커졌다고 밝혔다. 매 무대마다 스스로를 업그레이드하고 싶다는 마음, 관객들에게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욕심이 자연스럽게 따라왔다는 설명이다. 특히 도전을 즐기는 성향답게, 공연 하나하나를 다음 무대를 위한 과정으로 받아들이며 또 다른 가능성을 그려보고 있었다.
"무대를 할 때마다 계속 업그레이드하고 싶고, 조금 더 잘 만들고 싶다는 욕심이 계속 생겼어요. 보시는 분들이 식상하지 않도록 새로운 것들을 계속해서 보여드리고 싶고, 다음 콘서트에서는 이런 것들을 한 번 시도해봐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죠. 기회가 된다면 민호랑 또 한 번 콘서트를 해보고 싶어요. 반응도 너무 좋아서 힘이 많이 됐습니다. 가수로서, 공연을 준비한 사람으로서 감동을 느꼈습니다."
((인터뷰②)에서 계속)
사진=초이크리에이티브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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