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강남, 북극 마라톤 D-1..꽁꽁 언 빙하 코스에 “뛸 수 없다” 걱정 (‘극한84’)[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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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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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극한84’ 생애 첫 마라톤에 도전하는 강남이 빙하 코스에 걱정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 ‘극한84’ 7회에서는 마침내 북극에 입성한 극한크루 기안84, 권화운, 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북극에는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경유지인 덴마크 엑스포에서 참가자 명단 확인 후 배번표와 마라톤 물품 수령을 수령했다.
관계자는 아이젠을 끼지 않으면 위험하다며 경고성 영상을 보여주며 “아이젠을 끼고 10km 달려야 한다”고 전했다. 강남은 “진짜 빡세겠다”고 했고, 기안84는 “어떻게 7시간 안에 들어가냐”라고 한숨을 쉬었다.

꽁꽁 언 빙하 코스에 숙연해진 분위기. 북극 마라톤은 시작부터 아이스캡 진입 후 약 10km 빙판 코스를 지나 눈, 설산, 산 등 다양한 코스를 견뎌 7시간 안에 완주해야 한다. 상상치 못한 코스에 고인물 러너들도 술렁였고, 마라톤 첫 출전인 강남은 “이건 뛸 수 없다”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만약 X자 표시를 보면 멈춰야 한다. 북극의 빙하는 야생이다. 어떤 종류의 탐험도 하지 마라”, “의료팀 상시 대기 중이다”, “내일 아침 참가자들과 함께 비행기를 타고 그린란드로 간다”고 설명했다.
모든 설명이 끝나고 권화운은 “감이 안 온다”라며 “굉장히 무모한 도전인데 미지의 세계에서 도전해서 떨림 속 긴장이 있다”고 토로했다.

반면 강남은 “걱정된다. 그 파티 때매 더 불안함이 생겼다. 얼음 위에 뛰는데 바닥이 다르지 않냐. 이런데서 못 뛰었고 코스도 모르고 7시간 안에 들어와야 하는데 못 들어올까 봐”라고 근심 걱정을 드러냈다.
유독 강남을 걱정하던 기안84는 “이걸 강남이 뛸 수 있나 걱정이 많이 됐다. 긴장도 됐다. 사람들 마저도 분위기가 다운되어 있어서”라고 전했다.
드디어 북극에 입성한 극한크루는 참가자들과 함께 버스를 타고 3박 4일간 머무를 숙소에 도착해 짐을 푼 뒤 단체 생활을 시작했다. 주최 측은 대회에 앞서 15km 지점에서 마주하는 러셀 빙하 탐방을 했다.

가이드의 설명에 따라 순록, 사향소 등 동물들을 마주한 극한크루는 어딘가에서 하차한 뒤 주최측의 안내에 따라 빙하를 보러 이동했다. 초입부터 오르막길이 시작되고, 살얼음 바닥에 강남은 “이미 힘들다”라고 했다.
그렇게 굽이굽이 능선을 따라 걷다 드디어 마주한 러셀 빙하. 극한크루는 “우와”, “이럴 수 있냐”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기안84는 “얼마나 오래됐을까 이게”라며 압도되는 사이즈에 눈을 떼지 못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극한84’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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