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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감 떨친 '골때녀', 8개팀 새단장 완료… "선수들 '마음의 부상' 없길"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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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골 때리는 그녀들' 미디어 데이 단체사진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새롭게 돌아온 '골때녀' PD가 시청자들을 향한 당부의 말을 남겼다.

13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리부트 시즌을 앞두고 새롭게 단장된 선수단과 감독진을 만나보는 온라인 미디어데이를 열었다.

새단장을 마친 '골때녀'는 8개 팀, 7인 체제로 재정비하며, 팀 간 실력 밸런스를 한층 촘촘히 맞추는 동시에 각 팀의 개성과 콘셉트를 보다 분명히 드러내 기대를 모았다.

제작진을 대표해 권형구 PD는 "'골때녀'의 수많은 작가와 PD들이 함께 노력하고 있다. 모두를 대표해서 기자님들과 팬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인사를 전했다.

리부트 시즌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한 부분에 대해서는 "각팀의 고유 정체성을 유지하는 방법이었다. 선수들의 이적이나 영입을 통해 좀 더 정체성을 강화하는 쪽으로 큰 틀을 잡았다"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골때녀' 선수들의 끈끈한 팀워크와 동료애도 눈길을 끌었다.

FC액셔니스타 정혜인은 "저도 '골때녀'로 처음 축구를 시작한 뒤 5년 동안 하고 있다. 초보자의 마음에 공감대가 형성됐던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저도 늘 팀에 피해가 되지 않고 싶은데, 질타는 따라온다. 어쩔 수 없이 기존 멤버의 실력은 늘고 새 멤버의 적응이 오래 걸리는 상황이 생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희가 아마추어지만, 마음만큼은 프로처럼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새로 들어오거나 경력이 없는 선수들이 적응을 못하고 (주눅 든) 모습을 보였을 때가 안타까운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정혜인은 "'골때녀'를 봐 주시는 시청자들께 말씀드리고 싶은 건, 저희 멤버 하나 하나 모두가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고 있다. 부족하고 실수할 때도 있겠지만, 너무 나쁘게만 보지 마시고 응원해주시면 응원에 힘입어 열심히 달려보겠다"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 권형구 PD는 "선수들이 너무 진심으로 축구하고 있고, 제작진으로서 바라는 건 다른 게 없다. 선수들이 부상이 없었으면 좋겠고, 몸의 부상이 아니라 마음의 부상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날 선 말들이나 댓글로 선수들이 마음의 부상을 입기도 한다. 제작진들과 같이 우리 선수들을 보호해주는 프로그램이 되면 좋겠다"며 "제작진들도 저희가 스포츠 예능의 맏언니로서 가장 큰 자부심을 갖고 있다. 위상과 명예를 지킬 수 있도록 열심히 부던히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번 리부트를 시즌을 통해  또 다른 별의 탄생을 예고한 '골 때리는 그녀들'. 더 강해진 팀, 더 독해진 선수들, 새롭게 재편된 8개 팀의 첫 이야기는 1월 14일 수요일 오후 9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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