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4’ 준우승 도라도, 점수 짠 윤종신에 서운 “문자투표 짜증나”(아형)[어제TV]
작성자 정보
- 토도사연예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 조회
- 목록
본문



[뉴스엔 서유나 기자]
'상금 3억 놓친 도라도 "'싱어게인4' 우승자 이오욱 너무 부러워"'
'싱어게인4' 준우승자 도라도가 심사위원인 가수 윤종신에 대한 서운함을 고백했다.
1월 17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514회에서는 '싱어게인4' 톱7 이오욱, 도라도, 김재민, 슬로울리(slowly), 서도, 규리, 김예찬이 형님 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41점 차이로 우승을 차지한 이오욱은 1위를 예상했냐는 질문에 "사실 결승 무대하고 심사위원님들에게 4등을 했다. 그때 내려놨다. 이거 쉽지 않겠구나. 그런데 (도라도와) 둘이 남아서 '이상하네. 왜 이렇게 가지?'했다. 갑자기 문자 투표로 되니 감사했다"고 밝혔다. 전혀 예상 못한 결과라는 것.
아쉽게 2등을 해 상금 3천만 원을 받은 도라도는 "너무 부럽다. 나도 (우승 상금) 3억 받고 싶다"고 솔직히 아쉬움을 털어놓았다. 이에 김영철이 "돈밖에 생각 안 났냐"고 웃으며 묻자 도라도는 "그래도 소파가 있어서 괜찮다"고 말했다.
가장 아쉬운 건 슬로울리였다. 3위까지만 상금과 상품을 받아 무대에서 유일하게 상금 피켓 없이 빈손이었다고. 3위 김재민이 "마음이 안 좋다"고 하자 슬로울리는 "그러면 소파라도 주든가"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도라도는 '필리핀에서 온 천재'였다. 5살 때부터 피아노를 치고 8살 때부터 기타를 쳤으며 10살에 '아시아 갓 탤런트'에 참가해 결승까지 진출했다는 도라도는 부모님에게 물려받은 재능이냐는 질문에 "아니다. 엄마가 진짜 못한다. 너튜브 영상을 많이 보고 직접 기타 코드를 공부했다"며 독학으로 음악을 깨우친 사실을 자랑했다.
고등학교 때 들어간 밴드 동아리를 시작으로 록밴드 멤버로 10년 동안 활동한 이오욱은 활동을 못하면 수입이 별로 없지 않냐는 질문에 "그래서 난 일을 만히 했다. 예를 들면 하X마트 가전제품 설치기사, 목욕탕 야간 청소 알바, 미군 부대에서 컵밥도 팔아봤고 가장 최근에는 의류 수거 기사로 3년 정도 일하다가 이번에 그만뒀다"고 밝혔다.
이오욱은 당분간 '싱어게인4' 전국 투어 콘서트 등 개인 활동으로 바쁠 예정. 밴드 멤버들이 불안해하지 않냐고 하자 그는 "애들이 감사한 게 할 거 다 하고 오라는 주의"라고 답했고, 형님들은 "친구들이 똑똑한 거다. 오욱이가 잘 돼야 밴드도 잘 된다"며 이오욱의 밴드 활동을 응원했다.
'싱어게인4' 심사위원들도 언급됐다. 강호동의 "오디션 할 때 보면 심사위원들이 감당 안 되는 칭찬은 해주는데 점수는 짜게주더라"는 말에 이오욱은 본인 또한 결승전에서 점수를 보고 살짝 서운했던 사실을 털어놓았다.
서장훈이 "점수 제일 짠 사람 (윤)종신 형 아니냐"고 하자 김재민은 "그래서 라도가 굉장히 서운했대"라고 말했다. 모두가 100점을 줄 때 윤종신이 유일하게 99점을 줘 만점 신화를 놓쳤던 도라도는 "서운하다"고 너스레, 결승전 심사위원 점수 1등이었으나 문자 투표 합산으로 최종 순위가 뒤집힌 것에 대해선 "짜증났지"라고 농담했다. 그래도 도라도는 "2등 자리가 고맙다"며 준우승에도 만족하는 사실을 전했고, 서장훈은 "다 출발선에 선 친구들이고 앞으로 어떻게 되느냐가 중요한 거지 순위는 사실 의미없다"고 위로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자료
-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