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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홍콩 아파트 화재 피해 복구에 100만 홍콩달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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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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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자원봉사자 지원 요청…저스피스재단 통해 심리치유 프로그램도 지원

지드래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 기자] 가수 지드래곤(G-DRAGON, 본명 권지용)이 홍콩 타이포 웡 푹 코트 아파트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해 100만 홍콩달러(약 1억 7천만원)를 기부한다.

지드래곤은 홍콩 특별 행정구가 설립한 ‘홍콩 타이포 웡 푹 코트 지원 기금(Support Fund for Wang Fuk Court in Tai Po)’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구조와 복구 작업에 힘쓰는 소방관과 자원봉사자를 돕는 데 사용해달라고 특별히 요청했다. 이 기금은 각계각층의 기부금을 재난 구호 작업에 투입하기 위해 홍콩 특별 행정구가 마련한 공식 지원 창구다.

지드래곤이 명예이사장을 맡고 있는 저스피스재단은 이번 기부와 함께 소방관 및 재난 구조자의 심리 지원 노하우를 제공하며 홍콩 현지 단체와 협력할 계획이다. 재단 측은 “재난에 대한 공동 회복의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국경을 초월한 연대의 정신을 보여주고자 한다”며 “예술이 가진 치유의 힘을 통해 홍콩 시민들이 재난의 상처를 딛고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응원한다”고 기부 취지를 밝혔다.

지드래곤은 그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2024년에는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3억원을 기부했으며, 2023년에는 아동 권리 보호를 위해 유니세프에 1억원을 전달했다. 2021년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의료진과 취약계층 지원금으로 5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특히 저스피스재단은 2021년 설립 이후 ‘예술을 통해 제복 공무원의 심리적 회복을 돕는다’는 목표로 활동해왔다. 올해 6월부터는 기후재난으로 인한 산불 피해에 대응해온 소방관을 대상으로 한 예술치유 프로젝트 ‘영웅 회복’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재단은 또한 2022년 이태원 참사 당시 긴급 심리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2023년에는 경찰관, 소방관 등 재난 현장 대응 인력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예방을 위한 예술치유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진행해왔다.

이번 기부는 지드래곤이 단순 기부를 넘어 재단을 통한 체계적인 심리 지원까지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rainbow@sportsseoul.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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