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발라드’ 우승자 이예지, 아버지께 영광을 (종영)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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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우발라' 우승자는 이예지였다.
2일 밤 방송된 SBS 오디션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에서는 생방송 파이널 속 TOP6 천범석 송지우 최은빈 이예지 이지훈 홍승민 중 최종 우승자가 공개됐다.
이날 파이널 주제는 ‘나의 발라드’였다. 나를 가장 잘 표현할 만한 노래를 불러 6명 중 최고점을 받은 사람이 우승자가 된다.
사전 투표에서는 이예지, 최은빈, 홍승민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이날 홍승민, 최은빈, 송지우, 이지훈, 이예지, 천범석 등이 무대를 이어갔다.
개 중 제주도 소녀 이예지와 이지훈이 압도적인 점수를 땄다. 마지막으로 천범석 무대는 피아노와 함께 아름답게 어우러졌다.
모든 무대가 끝났다. 문자투표 결과와 심사위원, 탑백귀의 모든 점수가 서서히 합산됐다. 중간 합산에서 이예지, 이지훈, 천범석이 또 한 번 강세를 드러냈다.
우승자 발표 직전, 지금껏 나온 출연자들의 축하 무대가 공개됐다. 모두들 더 성장한 모습이었다.
비로소 우승자가 공개됐다. 우승자는 이예지였고, 2위 준우승자는 이지훈이었다.

차태현은 그간 이예지를 극찬했던 것에 대해 ”제 공이 크기보다는 전국 아버지드르이 공이 큰 것 같다“라며 제주도에서 택시 기사로 일하는 이예지 아버지를 언급했다.
이예지는 그간의 심경을 표출하며, 노래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고 아버지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예지는 우승 상금 등과 함께 SM C&C와 전속 계약을 맺게 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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