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용♥안은진 로코 ‘섬 클리셰’ 나온다…애틋한 하룻밤 (키스는 괜히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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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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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과 안은진이 함께 하룻밤을 보낸다.
4일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극본 하윤아, 태경민/연출 김재현, 김현우/제작 스튜디오S, 삼화네트웍스) 제작진은 8회 본방송을 앞두고 공지혁(장기용)과 고다림(안은진)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늦은 밤 낯선 공간에 단둘이 머물게 된 공지혁과 고다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잠자리에 들려는 듯 세수를 하고 말간 얼굴로 등장한 고다림. 그를 본 공지혁은 놀란 듯 두 눈이 동그래진 모습. 공지혁과 고다림이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에서, 두 사람이 ‘천재지변급’ 첫 키스를 했을 때 못지않게 짜릿한 스파크가 튀는 듯 하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공지혁과 고다림이 나란히 누워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잠든 고다림을 지그시 바라보는 공지혁의 눈빛에는 애틋함이 가득하다. 두 사람이 왜 한 방에서 잠든 것인지, 이 일로 둘의 사랑에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궁금증이 커진다.
이와 관련 ‘키스는 괜히 해서!’ 제작진은 “오늘(4일) 방송되는 8회에서는 공지혁과 고다림이 ‘섬에 갔는데 배가 끊기고, 하필이면 남은 방도 단 한 개’라는 로코 필수 상황에 처한다. 이에 두 사람은 어쩔 수 없이 한 방에서 잠을 청한다. 이때 두 사람은 또 한 번 텐션 넘치는 도파민 폭발 로맨스를 보여줄 전망. 장기용, 안은진 두 배우의 완벽한 로맨스 호흡은 시청자에게 설렘과 웃음을 동시에 안겨줄 것이다. 심장박동수가 치솟을 두 사람의 하룻밤 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설명했다.
공지혁과 고다림의 애틋한 하룻밤은 12월 4일 목요일 바로 오늘 밤 9시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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