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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9세' 이해인, "속옷 입고 피아노 쳐서 건물주? 가난 물려주기 싫었다" ('원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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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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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나연 기자]

사진 = 유튜브 채널 '원마이크'


배우 이해인이 '40억 건물주'가 된 비하인드를 솔직하게 밝혔다.

3일 '원마이크' 채널에는 "[출장마이크] 40억 자산가와 결혼했다고? 실제 사는 집으로 찾아가봄ㅣEP.36 이해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해인은 "김포에 오래 살았다. 복층이 로망이었다"며 김포에 위치한 럭셔리한 복층 하우스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건물주가 된 배경에 대해 이해인은 "20대 때부터 부동산 투자를 했다. 건물주 스터디도 찾아서 다녔다. 좋은 차도 타보고 했는데, 남는 건 부동산이었다"며 2025년 11월 3일에 원하던 건물주의 꿈을 이뤘다고.

그는 배우 활동을 하면서 경제적 어려움도 겪었다며 "내일 뭐 먹고살지 생각하니까 너무 무서웠다"며 "어렸을 때도 다 누리고 살지 못했다. 아주 어렸을 때 자주 아팠었는데 링거를 맞고 싶다고 하면 주사도 못 맞았던 기억도 있고, 눈물 젖은 빵을 먹으면서 컸다. 만약에 미래에 자식에게 절대 이걸 물려줘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며 가난을 물려주고 싶지 않아 경제적 자립을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원마이크'


또한 '40억 자산가와 결혼했다', '속옷 입고 피아노 쳐서 번 돈으로 건물주 됐다' 이런 말들은 다 오해다. 부동산이 절 살린거다 고 루머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한편 2005년 CF 모델로 데뷔한 이해인은 드라마 '황금물고기' '다섯 손가락' '지성이면 감천' 등에 출연했다. tvN 예능 '재밌는 TV 롤러코스터'에서 '꽃사슴녀'로 주목받은 뒤 2012년 7인조 걸그룹 갱키즈로 데뷔해 가수로도 활발히 활동했다. 이후 이해인은 활동명을 '이지'로 변경하며 노출 의상을 입고 피아노를 연주하는 콘텐츠로 화제를 모았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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