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복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TNX는 내년 1월 컴백을 목표로 신보 작업에 한창이다.

지난 3월 미니 4집 '포 리얼?(For Real?)' 활동 이후 약 10개월 여만 컴백이다. 새해부터 신보 활동으로 알찬 새해를 맞게 됐다.

싸이가 수장인 피네이션의 첫 보이그룹인 TNX는 자체 제작이 가능한 아이돌로 화제를 모았다.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하는 '올라운더'다.

올 한 해 동안 앨범 활동 뿐 아니라 팬미팅, 페스티벌 등 다양한 형태의 무대에 오르며 경험치를 쌓았다.

음악적 역량이 뛰어난 그룹인만큼 새 앨범에선 어떤 성장의 결과물을 선보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사진=JTBC엔터뉴스